창간 기념식 종료후, 참석한 전국 시도 및 특별회장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터넷 경우신문이 창간되어, 독자들에게 소식을 실시간으로 광범위하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
경우회는 4월 4일 오전 11시 중앙회 「김재현 & 문인주홀」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권호영 홍보위원장, 전국의 시도 및 특별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기념식」을 갖고, 경우회 및 경찰활동을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
이날 기념식은 창간 경과 보고, 인터넷 신문 시연회, 김용인 중앙회장의 창간 기념사, 유공 직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축하 기념 시루떡 절단,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창간사를 통해 『150만 전·현직 경찰인들의 유일한 대변지인 경우신문은 그간 지면으로만 발행해 왔으나,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으로 동시에 발간, 온-오프라인 모두를 통해 경우회 및 경찰활동상을 보도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함으로써, 조직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기사 내용을 더욱 충실히 보완하여, 시도 및 지역회 활동에도 비중을 두고 신속히 보도해 모든 소식을 단시간에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전국 150만 경우들의 값진 활동이 빛나는 경우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은 조직의 성장발전과 새로운 미래, 더 나은 경우 행복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대장정의 일환으로, 날로 새롭게 발전하는 AI 정보화 시대에 고품격 보도를 통해 전·현직간, 경우들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는 등 성실과 열정으로 부족한 곳을 보완하며, 늘 경우들과 함께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경우신문은 지난 1970년 12월 13일 창간된 이래, 지난 54년간 주간 혹은 격주간, 월간으로 발행되면서 경우회 및 경찰 관련 기사, 전현직들의 동정 등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면서 경찰인들의 메신저 역할을 해 왔다.
이번에 창간된 인터넷 경우신문은 간결하면서도 포괄적인 「kyungwoonet.kr」을 도메인으로 결정했으며, 주요 컨텐츠는 지면(종이) 신문 내용을 최대한 반영 ▶ 경우회 활동사항은 중앙회, 시도회, 지역회로 구분하고, ▶ 경찰 기사를 별도로 정리했다.
또한, ▶ 건강, 교통, 회원 동정, 특집, 문화, 오피니언으로 분류했으며 ▶ 영상/사진 코너를 신설하여 경우회 관련 유튜브 동영상과 사진 등을 게시할 수 있도록 하는가 하면 ▶ 경찰과 경우회 관련 사이트 배너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바로 링크해 들어갈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경우회 관계자는 『인터넷 시대를 맞아, 사이버 공간을 통한 각종 정보의 신속한 전달, 다양한 이슈에 대한 여론 형성, 경우회 및 경찰활동 홍보 등으로 조직발전과 위상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면서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을 점차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경우신문 접속 방법 : 포털 사이트 다음이나 네이버 등에서 경우신문을 검색하거나, 도메인명 「kyungwoonet.kr」을 입력하면 됨.>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 기념 시루떡 절단
김종섭 홍보 사업본부장의 경과 보고
김용인 중앙회장의 인터넷 경우신문 시연 모습
시연후 참석자들 환영의 박수
김용인 중앙회장의 창간사
창간 유공 홍보국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
축하공연(최지이 뮤지컬 배우/ 뮤지컬 명성황후 주연)
축가 공연(성악가 석상근/ 바리톤, 유럽 7대 성악 콩쿨 대상 수상)
석상근/ 최지이 듀엣 공연
공연 관람하는 회장단
공연 관람하는 회장단
김용인 중앙회장 마무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