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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웅섭 전 서울경찰청장 별세
윤웅섭 전 서울경찰청장 별세
윤웅섭 전 서울경찰청장이 지난 3월 2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지난 1967년 경찰간부후보생 16기로 경찰에 투신한 후, 제11대 서울경찰청장을 역임하며, 수도치안 유지와 경찰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퇴임후에는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고인 지난 3월 29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거친후, 경기 이천 에덴낙원에 안장됐다. 한편,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이튿날인 30일 빈소를 찾아 조문한 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관리자2024-04-03 18:34
이균범 전 경우회장 별세
이균범 전 경우회장 별세
이균범 전 경우회장이 지난 1월 31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故人은 경찰간부후보생 11기로 경찰에 투신, 서울 종로경찰서장, 전남도경찰국장, 부산시경찰국장, 경찰대학장으로 봉직한 뒤, 현직에서 물러났다. 또한, 제28대 전남지사를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했으며, 제4대 동신대 총장을 맡아 후진 양성에 힘쓰기도 했다.  아울러, 전남도지사, 감사원 감사위원,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뿐만아니라, 지난 1999년 6월부터 2002년 3월까지 약 3년간 제15대 경우회장으로 재직하며, 조직발전에 힘써 왔다. 특히, 고인은 중앙회장 자유경선제 도입, 기흥골프장 분쟁 합의로 안정적 수입원 마련, 경우회 홈페이지 개설 운영 등으로, 경우회 성장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리자2024-04-03 18:29
진교훈 경우(전 경찰청 차장)
진교훈 경우(전 경찰청 차장)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은 지난 10월 11일 개최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신임 진교훈 구청장은 주어진 임기동안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진 구청장은 안전 대책 강화, 김포공항 일대 고도제한 완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 지역 내 균형발전과 주거환경 개선, 돌봄 강화, 구청장 직속 어르신 일자리 전담팀 신설 및 공공·민간 일자리 보급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진 구청장은 경찰대 5기로 경찰에 투신, 경찰청 정보국장, 전북경찰청장, 경찰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관리자2023-11-20 13:00
이철규경우(국회의원)
이철규경우(국회의원)
이철규 의원은 지난 11월 2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철규 신임 위원장은 주어진 임기 동안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철규 위원장은 경찰간부 후보생 29기로 경찰에 투신, 경기 안산경찰서장, 강원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 경무부장, 경기경찰청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해 삼척시에서 무소속으로,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동해태백삼척 정선에서 미래통합당으로 당선되었고,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맡기도 했다.
관리자2023-11-20 12:59
이만희경우(국회의원)
이만희경우(국회의원)
이만희 의원은 지난 10월 16일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이만희 사무총장은 경찰대 2기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치안비서관을 맡았고,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경기경찰청장을 지낸 후 퇴임했다. 지난 2016년 정계에 입문한 이 사무총장은 제20대 총선에서 경북 영천시·청도군을 지역구로 당선돼 초선 의원 시절부터 원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 등 당직을 지냈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수행단장을 맡기도 했다.
관리자2023-11-20 12:57
허준영 전 경찰청장 별세
허준영 전 경찰청장 별세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지난 10월 13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쓰러진 상태로 가족에 의해 발견됐고, 가족이 곧바로 119에 신고했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깨어나지 못했다. 고인은 1952년생 대구 출신으로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나, 경찰에 투신, 서울 남대문 서장, 경찰청 교통심의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청와대 치안비서관, 서울경찰청장 등을 지내고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5년 1월 19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제12대 경찰청장을 역임하면서 경찰의 수사권 조정을 적극 추진하기도 했다. 2005년 11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쌀협상 국회비준저지 전국농민대회'에서 시위 농민 2명이 경찰 진압 과정에서 다쳐 사망한 사건 책임을 지고 12월 사퇴했다. 이후, 코레일 사장, 한국자유통연맹 회장,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지난 10월 16일 오전 9시 발인을 거쳐 경기도 파주 하늘나라 공원묘지에 안장됐다
관리자2023-11-20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