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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우라이프 - 호서대학교 동물산업학습원 업무 협약
주)경우라이프 - 호서대학교 동물산업학습원 업무 협약new
- 공동발전과 경우 일자리 창출에 노력키로 -   퇴직 경찰관 법정 단체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의 상조법인 “(주)경우라이프와 호서대학교 동물산업학습원이, 지난 4월 29일 호서대학교 학술원 대강당에서 산학연구 및 펫 비즈니스 업무, 일자리 창출, 창업 분야 등에 대해 MOU 협업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상호 성실과 신의의 원칙에 따라 공동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규 경우라이프 대표는 『펫비즈니스와 관련한 사업이 반려견과 반려묘를 비롯해 곤충, 물고기, 파충류 등 이렇게 다양한 것을 알게 되었으며, 특히, 펫장묘 사업이 경우 라이프의 주요 사업과 일맥상통해 기대가 크다.』면서, 『현역 경찰관과 퇴직 경찰관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펫비즈니스 산업에서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승중 호서대학교 주임 교수도 『전국 경찰서에서 유기견 및 반려동물 관련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일선 경찰관들이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과 조치방안을 공유했으면 좋겠고, 퇴직 경찰관들이 미래 성장산업인 반려동물 산업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주)경우라이프는 지난 2009년 설립이래, 15년 동안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법과 원칙을 준수한 성장 발전으로, 국내 상조업계 상위그룹에 진입하였고, 나라를 위해 봉사했던 분들 삶의 여정을 케어하면서, 고객 중심에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호서대학교는 미래성장산업인 펫비즈니스 최고위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경쟁력을 갖춘 CEO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의 전문가를 초빙해, 비즈니스 모델 설정, 펫금융, 펫푸드 및 반려동물의 건강 관련 교육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관리자2024-05-08 16:32
경우회 2024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 개최
경우회 2024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 개최
      - 세입세출 예산결산 · 세종경우회 설치안 등 의결 - 경우회는 지난 5월 3일 금요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경우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이사, 전국 시도회장,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 지난해 세입•세출 예산결산안, 세종특별자치시 경우회 설치안 등을 의결하고, 조직발전을 결의했다.     국민 의례     경우회 홍보 영상 시청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회의 모습   신경문 부회장 겸 사무총장 부의 안건 설명     상정 안건 의결     전체 기념 촬영    이날 김용인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일 이사회가 금년도 1차 회의이자, 제23대 중앙회 집행부 마지막 이사회로, 매우 뜻깊은 자리임을 전제한 뒤, 지난 임기 동안 경우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고 퇴임한 시도 및 특별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지난 4월 전국 시도 및 특별회 총회에서 유임된 회장과, 새로 당선된 회장들에게게도 축하를 보내고, 경우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취임 이후 주요 활동상으로, 전국 306개 경우회 방문을 통한 대화와 소통으로 현장의 목소리 청취/  권역별 워크숍, 제주 임원 워크숍, 두차례 해외 워크숍 개최/ 양당 대선 후보의 경우회 방문과 공약 실천/ 수사교통 민원 상담관 예산 확보의 어려움과 중요성/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음악회 개최와 기금 4억 5천 162만원 확보/ 창설 60주년 경우의 날 한마당 대축제 및 사진전 성황리 개최/   국무총리 참석하에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  경우신문 창간 54년 만에 다시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을 통한 온오프 라인 홍보 체제 구축/ 국립묘지 안장 법률 개정안의 국회의원 232명 만장일치 통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모두가 전국 이사님들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경우회의 나아갈 바른 길로, 정직하고 성실하며, 뜨거운 열정으로 뚜벅뚜벅 걸어 나가겠다』면서 전국 이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한편, 참석한 신임 이사들도 인사말을 통해, 집행부의 활동상을 높게 평가하고, 조직의 발전과 회원 자긍심 제고 등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사회는, 제1호 안건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안, 제2호 안건 세종특별자치시 재향경우회 설치안, 제3호 안건 기타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친 후, 원안대로 의결하고, 힘찬 도약을 결의했다.
관리자2024-05-03 19:23
중앙회장, 국토 최동단 울릉경우회 찾아 현장간담회 개최
중앙회장, 국토 최동단 울릉경우회 찾아 현장간담회 개최
이른 새벽 4시 30분 출발, 강원 동해에서 배편으로 이동, 포항을 거쳐, 밤 10시 귀경하는 강행군 일정 마무리 - 306번째 방문 통해, 일선 경우들 목소리 청취하고 소통 - 울릉 경우회원들, 지역회 창설 이래 중앙회장 첫 방문에 감동, 조직발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 다짐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지난 4월 26일 동해 바다 건너 국토 최동단 울릉 경우회를 찾았다. 취임한 그달부터 전국 일선 시도 및 지역회를 방문해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인 중앙회장은, 이날 306번째 방문으로 울릉 경우회를 찾아, 경우들을 격려하는 한편, 대화와 소통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정진 울릉 경찰서장과 악수     경찰서장실에서 환담     참석자 기념 촬영     함께한 전현직 경우들과 악수       모범 회원 포상     포상 후 기념 촬영     김태열 울릉 경우회장을 대신한 김현만 사무국장에게 격려금 전달     김정진 경찰서장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간담회 현장     경찰청사 앞 기념 촬영   지난 4월 22일 충남도 경우회, 4월 23일 서울시 경우회, 4월 24일 전남도 경우회, 4월 25일 인천시 경우회를 연이어 방문하는 강행군을 가졌던 김용인 중앙회장은, 다음날인 26일도, 울릉도 경우회 방문을 위해,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4시 30분 서울을 출발, 약 3시간 가량 이동해, 오전 7시 30분 강원도 동해시 소재 묵호 여객선 터미널이 도착했다. 이어, 가벼운 해장국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오전 8시 30분 울릉행 쾌속선에 몸을 실었다. 가도 가도 망망대해, 약 4백여톤에 달하는 쾌속선이었지만, 육중하게 몰아치는 파도에 심한 배멀미를 느끼며, 불편함을 달랜지 약 2시간 40분. 오전 11시 10분경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 병원에 치료중인 김태열 울릉 경우회장을 대신해 기다리고 있던, 김현만 사무국장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아울러, 경찰서장실에 들러 김정진 서장과 환담을 통해, 울릉 경우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이어, 간담회장으로 이동, 참석 경우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한 뒤, 모범 회원에 대한 포상 실시, 지역회에 대한 격려금과 기념품을 전달한 후, 울진 경우들이 합심하여 경우회 발전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간담회를 통해, 경우회와의 인연, 창설 58년 사상 첫 경찰서장 출신으로 중앙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무거운 책임감과 중압감 속에, 자랑스러운 경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음을 언급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지난 4월 4일 창간된 인터넷 경우신문에 대해서 언급, 『시대에 걸맞게 온-오프라인 모두를 통해 경우회 및 경찰활동상을 보도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함으로써, 조직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기사 내용을 더욱 충실히 보완하여, 시도 및 지역회 활동에도 비중을 두고 신속히 보도해 모든 소식을 단시간에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전국 150만 경우들의 값진 활동이 빛나는 경우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족한 경찰력을 지원하고, 경우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경찰서 수사교통민원 상담관제에 대해서도 언급, 울릉 경우회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역설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국립묘지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그간 『대표발의 의원들과, 윤희근 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지휘부, 경찰직장협의회, 중앙회와 시도회, 지역회 등 전국 경우에서 합심 노력해 얻은 결과로,  국가보훈부 등 다른 관계기관들과의 협의 과정에서, 원안인 「20년 이상 30년 이하 근무자는 국립호국원, 30년 이상 근무자는 국립현충원에 안장」이란 원안에 충족하지 못한 부분은, 차기 국회가 개회되면, 국가보훈부가 30년 이상 장기복무한 명예퇴직 경찰관도 국립호국원에 안장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향후, 보완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뜻을 밝혔다. 한편, 김용인 중앙회장은, 중앙회 슬림화를 통한 절감 예산의 일선 하달/ 양당 대선후보의 경우회 방문/ 기흥 골프장 땅 매각의 부당성/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 개최 및 이를 통한 추가 기금 4억 5천 1백 50만원 확보/ 제60주년 경우 한마당 대축제 고품격으로 성황리 개최/ 경우회 창설 60년 사상 첫 국무총리 참석하에 신년 인사회 개최, 낡고 오래된 녹번동 경우회관 재건축 계획 등에 대해서도 설명,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 준 모든 회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정진 경찰서장도 『대한민국 경찰이 선진 일류 경찰로 도약하고, 만점 치안을 구가할 수 있는 것은 선배 경우님들의 헌신과 봉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선배님들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아 더욱 안전한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김현만 사무국장도 『울릉 경우회 창립 이래, 중앙회장님이 직접 이 멀고 험한 곳까지 방문해 주신 것은 처음이며, 너무나 감동스럽다』면서, 『자랑스러운 경우 조직을 만들기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중앙회장님을 본받아, 더욱 노력하여 다양한 공익활동에 앞장서 울릉 경우회의 위상을 드높여 나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날, 김용인 중앙회장은 간담회 종료후, 참석 경우들과 오찬을 함께 나누며 정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 2시 40분 배편을 통해 포항으로 이동, 밤 10시경 열차로 귀경하는 힘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관리자2024-04-27 20:39
중앙회장, 경기광명·경기광주·서울마포·서울성동 등 4개 경우회 현장간담회 개최
중앙회장, 경기광명·경기광주·서울마포·서울성동 등 4개 경우회 현장간담회 개최
  전국 총 301개 시도 및 지역회와 소통 김용인 중앙회장이 지난 4월 17일 경기광명, 경기광주 경우회를 4월 18일 서울마포, 서울성동 경우회를 각각 방문해 일선 경우들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해당 지역회에 도착한 김용인 중앙회장은, 먼저, 경찰서장과 환담의 시간을 통해, 경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이어, 간담회장으로 이동해 참석 경우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한 뒤, 모범 회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지역회장들에게 격려금과 기념품을 전달, 조직발전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기 광명, 경기 광주 경우회>     조은순 광명 경찰서장과 환담     모범 회원 포상     류근행 광명 경우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조은순 광명경찰서장 인사말     경우회 홍보 영상 시청     전현직 화이팅 구호     류근행 광명경우회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간담회 종료후 경우회 사무실 둘러 보기     경기 광주 경우회 사무실에서 홍보 영상 시청     모범 회원 포상     한원희 경기 광주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한원희 경기 광주회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참석자 화이팅 구호   또한, 간담회를 통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경우회와의 인연, 창설 58년 사상 첫 경찰서장 출신으로 중앙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무거운 책임감과 중압감 속에, 자랑스러운 경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음을 언급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지난 4월 4일 창간된 인터넷 경우신문에 대해서 언급, 『시대에 걸맞게 온-오프라인 모두를 통해 경우회 및 경찰활동상을 보도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함으로써, 조직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기사 내용을 더욱 충실히 보완하여, 시도 및 지역회 활동에도 비중을 두고 신속히 보도해 모든 소식을 단시간에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전국 150만 경우들의 값진 활동이 빛나는 경우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족한 경찰력을 지원하고, 경우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경찰서 수사교통민원 상담관제에 대해서도, 용모와 복장을 단정히 할 것, 친절하고 성실하게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회장과 사무국장이 직접이 활동에 나선다면, 매월 1백 20여만원을 간접적으로 지원받게 되는 격으로, 향후 활동비 상향 조정 등 근무여건 현실화에도 주력할 방침임을 밝히고, 전국의 모든 경우회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역설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국립묘지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그간  『대표발의 의원들과, 윤희근 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지휘부, 경찰직장협의회, 중앙회와 시도회, 지역회 등 전국 경우에서 합심 노력해 얻은 결과로, 국가보훈부 등 다른 관계기관들과의 협의 과정에서, 원안인 「20년 이상 30년 이하 근무자는 국립호국원, 30년 이상 근무자는 국립현충원에 안장」이란 원안에 충족하지 못한 부분은, 차기 국회가 개회되면, 국가보훈부가 30년 이상 장기복무한 명예퇴직 경찰관도 국립호국원에 안장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향후, 보완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뜻을 밝혔다. 또한,  『국립묘지법 개정안을 그동안 각각 발의해 본회의 만장일치 통과를 이끌어 낸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을 찾아 150만 경찰인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며, 『警友 출신 윤재옥 이철규 이만희 권은희 김용판 김석기 임호선 서범수 정진석 황운하 이주환 등 11명의 의원님들께서도 만장일치 의결에 앞장서서 힘을 보태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 마포, 서울 성동 경우회>     모범 회원 포상     황규명 마포 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황규명 마포회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변민선 서울 성동경찰서장과 환담     모범 회원 포상     박성철 성동 경우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경우회 홍보 영상 시청     변민선 성동 경찰서장 인사말     전현직 화이팅     박성철 성동 경우회장 환영 인사말 및 현황 설명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한편, 김용인 중앙회장은, 중앙회 슬림화를 통한 절감 예산의 일선 하달/ 양당 대선후보의 경우회 방문/수사교통 민원 상담관제 예산 확보 과정/ 기흥 골프장 땅 매각의 부당성/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 개최 및 이를 통한 추가 기금 4억 5천 1백 50만원 확보/ 제60주년 경우 한마당 대축제 고품격으로 성황리 개최/ 경우회 창설 60년 사상 첫 국무총리 참석하에 신년 인사회 개최, 낡고 오래된 녹번동 경우회관 재건축 계획 등에 대해서도 설명,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 준 모든 회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전국 경우회가 자체 실정에 맞게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것에도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조직으로 성장발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에 대해서도 언급, 『행복과 장수의 비결은 원만하고 따뜻한 인간관계로, 경우회 활동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보람된 제2의 인생을 함께 영위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그동안 경우회가 활발한 활동으로 모든 단체 중 가장 으뜸인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더욱 노력하여 후배들에게 존경받고, 국민들에게 사랑받은 조직으로 도약해 나가자』고 당부하고, 바르고 정직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낮고 겸손하고, 경청과 배려의 자세로 경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임을 밝히고,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역설했다.    
관리자2024-04-20 18:26
국민가수 김용임 · 배일호 / 뮤지컬 배우 최지이 경우회 홍보대사로 위촉
국민가수 김용임 · 배일호 / 뮤지컬 배우 최지이 경우회 홍보대사로 위촉
- 조직 위상제고와 변화된 모습 널리 홍보 - 경우회가 지난 4월 16일 국민가수 김용임 · 배일호, 뮤지컬 배우 최지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오전 11시 개최된 위촉식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은 『경우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중적인 이미지와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용임 · 배일호 국민 가수와, 뮤지컬 명성황후의 주연을 맡는 등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최지이 뮤지컬 배우 등 3명을 150만 경우조직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금일 위촉된 홍보대사들이 경우회의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조직의 위상제고와 변화된 모습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가수 김용임   국민가수 배일호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최지이     김용인 중앙회장, 김성환 경우회 홍보대사를 비롯해, 신임 홍보대사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참석자들 모습     참석자들 모습     참석자들 모습     행사장 전경     배일호 홍보대사 인사말     김용임 홍보대사 인사말     최지이 홍보대사 인사말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들도 『현직시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고, 퇴임 이후에도 각종 치안협력을 비롯해 지역사회 봉사할동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경우회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과분하면서도, 큰 영광』이라면서, 바르고 정직한 마음으로, 또한 가족 같은 마음으로 경우회 활동이 국민들에게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뜻을 밝혔다. 국민가수 김용임은 서울예술대 무용학과 졸업 후, 지난 1984년 노래 「목련」으로 데뷔, 지난 1984년 KBS 신인 가요제 장려상을 시작으로, 2002년 전통가요 협회 최우수상, 2004년 연주인이 뽑은 최고 가수상, 2009년 성인가요 부문 10대 가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사랑의 밧줄, 내사랑 그대여, 부초 같은 인생, 사랑님 등이 있다. 국민가수 배일호는 경북과학대학 엔터테인먼트 뮤직을 전공(대중예술음악과)한 후, 군산 서해방송이 주최한 가수왕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였고, 지난 1980년 앨범 「봐봐봐」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 2001년 2002년 2003년 KBS 10대 인기 가수상, 2011년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남자 성인가요 가수상 등 수상 경력이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신토불이, 99.9, 장모님 등이 있다. 뮤지컬 배우 최지이는 이화여대 성악과 졸업후, 지난 2018년 MBC M 캐스팅 콜 우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브르노콘서바토리 한국캠퍼스 뮤지컬과 외래교수, 백석대 뮤지컬과 교수, 국제예술대학 연기예술과 교수 등으로도 재직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국내 대표적인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4천대 1의 경쟁을 거쳐 주연을 맡는 것을 비롯해, 오페라의 유령, 로미오 앤 줄리엣, 모차르트 등에 주역으로 활동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리자2024-04-18 10:57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警友들의 무릎수술 비용 지원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警友들의 무릎수술 비용 지원
   경우회 - 재)노인의료나눔재단 업무협약 체결 경우회가 지난 4월 16일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사업 수행기관인 재)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던 경우들의 복지증진의 일환으로, 무릎관절 수술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김성환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 등 임원진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협약을 맺고, 성실과 신의의 원칙으로 임해 나가기로 했다.     국민 의례     협약서 서명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과 김성환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김성환 이사장 인사말     양측 대표자들 화이팅      김용임, 최지이 경우회 홍보대사 등 전체 참석자 기념 촬영   이번 협약에 따라, 경우회는 회원들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사업 안내 및 홍보,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기금 조성에 관심을 갖고,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노인성 질환 무릎·척추 등 대상자 상담 안내 및 치료 지원,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희망 걸음 앱 사이트 무료 보급, 경우회 회원 무릎관절 등 치료 지원 기금 매칭 협력 등에 나서게 된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그간 보건복지부 장관 출신 등이 맡아 오던 의료나눔 재단 이사장을, 국민 탤런트 가수인 김성환 이사장이 맡고 나서 연간 40억원의 정부 예산 확충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협약식을 계기로, 경우회는 노인의료나눔재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무릎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警友들의 수술을 지원해,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성환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도 『평소, 경우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제가 추진하고 있는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및 노인성 질환 예방 일을 연계시켜, 국가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경우회원님들께도 확대해 지원하자는 취지로 이번 협약식을 맺게 되었으며, 150만 경우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경제적 어려움과 두려움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에게 국비 혹은, 사회적 후원 등을 통해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및 노인성 질환 예방 교육을 통해 삶의 희망을 주고자, 지난 2015년 설립된 재단으로, 2023년까지 약 9년간 15,150명의 환자들에게 22,593건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 약 204.2억원의 수술비를 지원해 왔다. 지난 2019년부터 재단을 맡아 오고 있는 김성환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은, 지난 2023년도에만 국비지원으로 1,360명에게 1,936건, 후원금 지원으로 98명에게 143건 등 총 1,458명에게 2천 79건의 수술을 지원해 왔으며, 금년에도 기존의 국비 지원예산 30억원을 40억원으로 증액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회원은 한쪽 무릎 기준 120만원 한도의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양측은 조만간 구체적인 대상과 지원 범위 등에 대해 실무적인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관리자2024-04-18 10:39
경우 중앙산악회 임원진, 김용인 중앙회장 방문
경우 중앙산악회 임원진, 김용인 중앙회장 방문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4월 15일 오전 11시 김관호 경우중앙 산악회장, 김우현 고문, 백남석 총무 등의 예방을 받고, 경우 중앙산악회가 김관호 회장을 중심으로 산악회 발전, 등산로 자연보호 및 산불예방 활동, 회원 친목도모 등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관리자2024-04-15 15:05
중앙회장, 울산동부·울산해경·포항해경·강원철원·정선 등 5개 경우회 현장간담회 개최
중앙회장, 울산동부·울산해경·포항해경·강원철원·정선 등 5개 경우회 현장간담회 개최
  울산동부 경우회 방문, 참석자 모두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전국 총 297개 시도 및 지역회와 소통 -   김용인 중앙회장이 지난 4월 9일 울산동부, 울산해경, 포항해경 경우회를 4월 12일 강원 철원, 정선 경우회를 각각 방문해 일선 경우들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울산동부, 울산해경, 포항해경 경우회>     이병두 울산동부 경찰서장과 환담   모범 회원 포상     경우회 홍보 영상 시청     이병두 울산동부서장 인사말     박선수 울산동부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박선수 울산동부회장 환영 인사말     김창규 울산경우회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울산해양경찰서 현관에서 전현직  화이팅     정욱한 울산해경서장과 환담     모범회원 포상     정욱한 울산해경서장 인사말     경찰과 경우회 발전을 기원하며 참석자 전원 화이팅     정태호 울산해경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정태호 울산해경회장 인사말 및 현황 설명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포항해경 경우회 사무실에서 경우회 홍보 영상 시청     모범 회원 포상     강홍렬 포항해경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강홍렬 포항해경회장 환영 인사말 및 현황 설명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참석자 기념 촬영     해당 지역회에 도착한 김용인 중앙회장은, 먼저, 경찰서장과 환담의 시간을 통해, 경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이어, 간담회장으로 이동해 참석 경우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한 뒤, 모범 회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지역회장들에게 격려금과 기념품을 전달, 조직발전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경우회와의 인연, 창설 58년 사상 첫 경찰서장 출신으로 중앙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무거운 책임감과 중압감 속에, 자랑스러운 경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음을 언급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지난 4월 4일 창간된 인터넷 경우신문에 대해서 언급, 『시대에 걸맞게 온-오프라인 모두를 통해 경우회 및 경찰활동상을 보도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함으로써, 조직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기사 내용을 더욱 충실히 보완하여, 시도 및 지역회 활동에도 비중을 두고 신속히 보도해 모든 소식을 단시간에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전국 150만 경우들의 값진 활동이 빛나는 경우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족한 경찰력을 지원하고, 경우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경찰서 수사교통민원 상담관제에 대해서도, 용모와 복장을 단정히 할 것, 친절하고 성실하게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회장과 사무국장이 직접이 활동에 나선다면, 매월 1백 20여만원을 간접적으로 지원받게 되는 격으로, 향후 활동비 상향 조정 등 근무여건 현실화에도 주력할 방침임을 밝히고, 전국의 모든 경우회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역설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국립묘지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그간  『대표발의 의원들과, 윤희근 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지휘부, 경찰직장협의회, 중앙회와 시도회, 지역회 등 전국 경우에서 합심 노력해 얻은 결과로, 국가보훈부 등 다른 관계기관들과의 협의 과정에서, 원안인 「20년 이상 30년 이하 근무자는 국립호국원, 30년 이상 근무자는 국립현충원에 안장」이란 원안에 충족하지 못한 부분은, 차기 국회가 개회되면, 국가보훈부가 30년 이상 장기복무한 명예퇴직 경찰관도 국립호국원에 안장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향후, 보완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뜻을 밝혔다. 또한,  『국립묘지법 개정안을 그동안 각각 발의해 본회의 만장일치 통과를 이끌어 낸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을 찾아 150만 경찰인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며, 『警友 출신 윤재옥 이철규 이만희 권은희 김용판 김석기 임호선 서범수 정진석 황운하 이주환 등 11명의 의원님들께서도 만장일치 의결에 앞장서서 힘을 보태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강원 철원, 정선 경우회>      윤태시 철원경찰서장과 환담     모범회원 포상     황상열 철원 경우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경우회 홍보영상 시청     윤태시 철원경찰서장 인사말     전현직 함께 화이팅     황상열 철원경우회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정연원 정선경찰서장과 환담     모범회원 포상     전제근 정선 경우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경우회 홍보 영상 시청     정연원 정선경찰서장 인사말     전현직 화이팅     전제근 정선 경우회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전제근 정선회장이 개인 사유지를 기부해 만든 경우회 사무실 둘러 보기     정선 경우회 사무실 앞에서 참석자 기념 촬영     한편, 김용인 중앙회장은, 중앙회 슬림화를 통한 절감 예산의 일선 하달/ 양당 대선후보의 경우회 방문/수사교통 민원 상담관제 예산 확보 과정/ 기흥 골프장 땅 매각의 부당성/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 개최 및 이를 통한 추가 기금 4억 5천 1백 50만원 확보/ 제60주년 경우 한마당 대축제 고품격으로 성황리 개최/ 경우회 창설 60년 사상 첫 국무총리 참석하에 신년 인사회 개최, 낡고 오래된 녹번동 경우회관 재건축 계획 등에 대해서도 설명,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 준 모든 회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전국 경우회가 자체 실정에 맞게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것에도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조직으로 성장발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에 대해서도 언급, 『행복과 장수의 비결은 원만하고 따뜻한 인간관계로, 경우회 활동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보람된 제2의 인생을 함께 영위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그동안 경우회가 활발한 활동으로 모든 단체 중 가장 으뜸인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더욱 노력하여 후배들에게 존경받고, 국민들에게 사랑받은 조직으로 도약해 나가자』고 당부하고, 바르고 정직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낮고 겸손하고, 경청과 배려의 자세로 경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임을 밝히고,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역설했다.    
관리자2024-04-13 18:37
제22대 국회에 警友 10명 당선의 영광
제22대 국회에 警友 10명 당선의 영광
사진 제공 국회.   윤재옥 이철규 김석기 이만희 서범수 황운하 임호선 서천호 이상식 김종양  150만 警友들, 민의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도 일익 담당 기대  지난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총선에서 10명의 警友들이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당선된 警友들은 국민의힘 소속인 윤재옥(대구 달서을, 경대 1기, 62세, 4선),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간후 29기, 66세, 3선), 김석기(경북 경주, 간후 27기, 69세, 3선),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경대 2기, 60세, 3선), 서범수(울산 울주, 행시 33회, 60세, 재선), 김종양(경남 창원.의창, 행시 29기, 62세, 초선), 서천호(경남 사천.남해.하동, 경대 1기, 62세, 초선) 등 7명,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임호선(충북 증평.진천.음성, 경대 2기, 59세, 재선), 이상식(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갑, 경대 5기, 57세, 초선) 등 2명, 조국혁신당 소속인 황운하(비례대표, 경대 1기, 61세, 재선) 등 총 10명이다.     윤재옥 당선자       이철규 당선자     김석기 당선자       이만희 당선자     서범수 당선자     김종양 당선자     서천호 당선자     임호선 당선자     이상식 당선자     황운하 당선자   한편, 국민의힘 소속인 정진석(충남.공주.부여.청양, 전경 18기), 정용선(충남 당진, 경대 3기) 윤소식(대전 유성갑, 경대 5기), 박성호(경남 김해갑, 경대 5기), 고기철(제주 서귀포, 간후 38기),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남병근(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간후 38기), 류삼영(서울 동작을, 경대 4기), 이지은(서울 마포갑, 경대 17기) 등 8명은 선전했지만 안타깝게도 금배지를 다는 데는 미치지 못했다. 전국의 150만 警友들은, 이번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警友들에게 축하를 보내면서, 민의의 대변자로서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은 물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2024-04-11 14:23
중앙회장, 부산중부·부산해경·부산서부·완주·임실·서천 등 6개 경우회 현장간담회 개최
중앙회장, 부산중부·부산해경·부산서부·완주·임실·서천 등 6개 경우회 현장간담회 개최
  사진은 충남 서천 경찰서 및 경우회 방문 모습   - 전국 총 292개 시도 및 지역회와 소통 -   김용인 중앙회장이 지난 4월 2일 부산중부, 부산해경, 부산서부 경우회를, 지난 4월 3일 전북 완주, 임실, 충남서천 경우회를 각각 방문해 일선 경우들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중부 - 부산해경 -  부산서부 경우회>                                                                                                                        모범 회원 포상      김종을 부산중부 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김상근 부산시 경우회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조직발전을 기원하며 참석자 모두 화이팅     부산해경 경우회를 방문해 이강덕 회장 등과 환담     모범 회원에 대한 포상     참석자 화이팅     이강덕 부산해경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김상근 부산시회장 환영 인사말     김성철 부산서부 경찰서장과 환담      모범 회원 포상     하명일 부산서부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김성철 부산서부 경찰서장 환영 인사말     전현직 화이팅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부산서부 경우회 사무실 둘러 보기     해당 지역회에 도착한 김용인 중앙회장은, 먼저, 경찰서장과 환담의 시간을 통해, 경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이어, 간담회장으로 이동해 참석 경우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한 뒤, 모범 회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지역회장들에게 격려금과 기념품을 전달, 조직발전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경우회와의 인연, 창설 58년 사상 첫 경찰서장 출신으로 중앙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무거운 책임감과 중압감 속에, 자랑스러운 경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음을 언급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 계획에 대해서 언급,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 경우신문도 발간, 온-오프라인 모두를 통해 경우회 및 경찰활동상을 보도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함으로써, 조직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기사 내용을 더욱 충실히 보완하여, 시도 및 지역회 활동에도 비중을 두고 신속히 보도해 모든 소식을 단시간에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전국 150만 경우들의 값진 활동이 빛나는 경우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족한 경찰력을 지원하고, 경우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경찰서 수사교통민원 상담관제에 대해서도, 용모와 복장을 단정히 할 것, 친절하고 성실하게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회장과 사무국장이 직접 이 활동에 나선다면, 매월 1백 20여만원을 간접적으로 지원받게 되는 격으로, 향후 활동비 상향 조정 등 근무여건 현실화에도 주력할 방침임을 밝히고, 전국의 모든 경우회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역설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국립묘지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그간 『대표발의 의원들과, 윤희근 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지휘부, 경찰직장협의회, 중앙회와 시도회, 지역회 등 전국 경우에서 합심 노력해 얻은 결과로, 국가보훈부 등 다른 관계기관들과의 협의 과정에서, 원안인 「20년 이상 30년 이하 근무자는 국립호국원, 30년 이상 근무자는 국립현충원에 안장」이란 원안에 충족하지 못한 부분은, 차기 국회가 개회되면, 국가보훈부가 30년 이상 장기복무한 명예퇴직 경찰관도 국립호국원에 안장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향후, 보완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뜻을 밝혔다. 또한,  『국립묘지법 개정안을 그동안 각각 발의해 본회의 만장일치 통과를 이끌어 낸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을 찾아 150만 경찰인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며, 『警友 출신 윤재옥 이철규 이만희 권은희 김용판 김석기 임호선 서범수 정진석 황운하 이주환 등 11명의 의원님들께서도 만장일치 의결에 앞장서서 힘을 보태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 완주 -  임실 - 충남 서천 경우회>     모범 회원 포상     김효진 완주경찰서장과 환담     전현직 화이팅     김효진 완주 경찰서장 인사말       유장선 완주 경우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최규운 임실 경찰서장과 환담     모범 회원 포상     나승훈 임실 회장에 대한 격려금 전달     경우회 발전을 기원하며 참석자 화이팅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현장 간담회      유봉현 서천 경찰서장과 환담     모범 회원 포상     조기연 서천 경우회장에게 격려금과 기념품 전달     유봉현 서천 경찰서장 인사말      조기연 서천 경우회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참석자 모두 화이팅 ! 한편, 김용인 중앙회장은, 중앙회 슬림화를 통한 절감 예산의 일선 하달/ 양당 대선후보의 경우회 방문/수사교통 민원 상담관제 예산 확보 과정/ 기흥 골프장 땅 매각의 부당성/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 개최 및 이를 통한 추가 기금 4억 5천 1백 50만원 확보/ 제60주년 경우 한마당 대축제 고품격으로 성황리 개최/ 경우회 창설 60년 사상 첫 국무총리 참석하에 신년 인사회 개최, 낡고 오래된 녹번동 경우회관 재건축 계획 등에 대해서도 설명,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 준 모든 회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전국 경우회가 자체 실정에 맞게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것에도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조직으로 성장발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에 대해서도 언급, 『행복과 장수의 비결은 원만하고 따뜻한 인간관계로, 경우회 활동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보람된 제2의 인생을 함께 영위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그동안 경우회가 활발한 활동으로 모든 단체 중 가장 으뜸인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더욱 노력하여 후배들에게 존경받고, 국민들에게 사랑받은 조직으로 도약해 나가자』고 당부하고, 바르고 정직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낮고 겸손하고, 경청과 배려의 자세로 경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임을 밝히고,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역설했다.        
관리자2024-04-05 16:41
경우 중앙산악회 도봉산에서 시산제
경우 중앙산악회 도봉산에서 시산제
  - 김관호 회장 등, 무사산행과 조직발전 기원 -  경우 중앙산악회는 지난 3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도봉산에서 김관호 회장, 김우현 고문, 운영위원 및 회원 등 다수가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시산제를 개최하고 조직발전을 결의했다.  이날 경우 중앙산악회는 도봉산 별도의 공간에서 온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한 시산제를 통해, 한 해 동안의 무사산행과 회원들의 건강, 그리고 만사형통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김관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준 회원들과, 그동안 열성적으로 산악회를 이끌어 온 김우현 고문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경우 산악회원 모두가 상호간에 우정을 나누고, 개인은 건강을 지키고, 산행시에는 무사고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심신 연마와 무사고 산행이 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우현 고문도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김관호 회장을 중심으로 산악회 발전과 회원 친목도모에 함께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빠짐없이 참석해서 회원 모두가 백수를 누릴 것』을 당부해, 참석 경우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참석 경우들은 약 1시간 가량 중급 코스 정도의 등반으로 건강을 단련하고,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회원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경우 중앙산악회는 이번 시산제를 계기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조직 활성화를 위한 회원 배가 운동에 더욱 힘써 나가기로 했다.  
관리자2024-04-05 12:36
전국 시·도·특별회장 간담회/퇴임 회장들에게 공로패 전달
전국 시·도·특별회장 간담회/퇴임 회장들에게 공로패 전달
  김용인 중앙회장과 퇴임하는 9명의 시도 및 특별회 회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경우회 중앙회는 4월 4일 오전 11시 「김재현 & 문인주홀」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전국 시도 및 특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시·도·특별회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퇴임하는 회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공로패를 전달하는 한편, 조직발전을 위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경우회 조직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이번 4월에 퇴임하는 회장은 윤석원 인천시회장, 주상봉 경기남부도회장, 박제대 강원도회장, 유승원 충북도회장, 한기민 전남도회장, 한춘도 경남도회장, 고정화 제주도회장, 최영희 여경회장, 장인표 기능회장 등 9명이다.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이날 공로패를 통해 『귀하께서는 경우회장으로 역임하시면서 회원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경우회 발전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정적으로 기여하신 공이 지대하였기에,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해 150만 경우회원의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퇴임하는 9명의 시·도·특별회장들도 인사말을 통해  「주어진 임기 동안 조직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던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도, 영원한 경찰인의 한사람으로서 경우회와 경찰발전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민 의례      경우회 홍보영상 시청   윤석원  인천시회장     주상봉 경기남부도회장     박제대 강원도회장     유승원 충북도회장     한기민 전남도회장     한춘도 경남도회장     고정화 제주도회장     장인표 기능회장     최영희 여경회장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행사장 전경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인사말      
관리자2024-04-02 16:19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 온라인 통해 경우회 및 경찰활동 신속 보도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 온라인 통해 경우회 및 경찰활동 신속 보도
창간 기념식 종료후, 참석한 전국 시도 및 특별회장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터넷 경우신문이 창간되어, 독자들에게 소식을 실시간으로 광범위하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 경우회는 4월 4일 오전 11시 중앙회 「김재현 & 문인주홀」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권호영 홍보위원장, 전국의 시도 및 특별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기념식」을 갖고, 경우회 및 경찰활동을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 이날 기념식은 창간 경과 보고, 인터넷 신문 시연회, 김용인 중앙회장의 창간 기념사, 유공 직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축하 기념 시루떡 절단,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창간사를 통해 『150만 전·현직 경찰인들의 유일한 대변지인 경우신문은 그간 지면으로만 발행해 왔으나,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으로 동시에 발간, 온-오프라인 모두를 통해 경우회 및 경찰활동상을 보도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함으로써, 조직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기사 내용을 더욱 충실히 보완하여, 시도 및 지역회 활동에도 비중을 두고 신속히 보도해 모든 소식을 단시간에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전국 150만 경우들의 값진 활동이 빛나는 경우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은 조직의 성장발전과 새로운 미래, 더 나은 경우 행복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대장정의 일환으로, 날로 새롭게 발전하는 AI 정보화 시대에 고품격 보도를 통해 전·현직간, 경우들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는 등 성실과 열정으로 부족한 곳을 보완하며, 늘 경우들과 함께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경우신문은 지난 1970년 12월 13일 창간된 이래, 지난 54년간 주간 혹은 격주간, 월간으로 발행되면서 경우회 및 경찰 관련 기사, 전현직들의 동정 등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면서 경찰인들의 메신저 역할을 해 왔다. 이번에 창간된 인터넷 경우신문은 간결하면서도 포괄적인 「kyungwoonet.kr」을 도메인으로 결정했으며, 주요 컨텐츠는 지면(종이) 신문 내용을 최대한 반영 ▶ 경우회 활동사항은 중앙회, 시도회, 지역회로 구분하고, ▶ 경찰 기사를 별도로 정리했다. 또한, ▶ 건강, 교통, 회원 동정, 특집, 문화, 오피니언으로 분류했으며 ▶ 영상/사진 코너를 신설하여 경우회 관련 유튜브 동영상과 사진 등을 게시할 수 있도록 하는가 하면 ▶ 경찰과 경우회 관련 사이트 배너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바로 링크해 들어갈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경우회 관계자는 『인터넷 시대를 맞아, 사이버 공간을 통한 각종 정보의 신속한 전달, 다양한 이슈에 대한 여론 형성, 경우회 및 경찰활동 홍보 등으로 조직발전과 위상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면서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을 점차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경우신문 접속 방법 : 포털 사이트 다음이나 네이버 등에서 경우신문을 검색하거나, 도메인명 「kyungwoonet.kr」을 입력하면 됨.>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 기념 시루떡 절단     김종섭 홍보 사업본부장의 경과 보고     김용인 중앙회장의 인터넷 경우신문 시연 모습     시연후 참석자들 환영의 박수       김용인 중앙회장의 창간사                  창간 유공 홍보국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     축하공연(최지이 뮤지컬 배우/ 뮤지컬 명성황후 주연)     축가 공연(성악가 석상근/ 바리톤, 유럽 7대 성악 콩쿨 대상 수상)     석상근/ 최지이 듀엣 공연     공연 관람하는 회장단     공연 관람하는 회장단     김용인 중앙회장 마무리 인사        
관리자2024-04-02 14:36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사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사
  경우회 창설 60년, 경우신문 창간 54년만에 인터넷 경우신문이 창간되었습니다. 150만 전·현직 경찰인들의 유일한 대변지인 경우신문은 그간 지면으로만 발행해 왔으나,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으로 동시에 발간, 온-오프라인 모두를 통해 경우회 및 경찰활동상을 보도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함으로써, 조직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저희 인터넷 경우신문은 기사 내용을 더욱 충실히 보완하여, 시도 및 지역회 활동에도 비중을 두고 신속히 보도해 모든 소식을 단시간에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전국 150만 경우들의 값진 활동이 빛나는 경우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서산대사의 시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不須湖亂行(불수호난행)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흰눈 밟으며 들길갈 때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나의 발자취는 뒷사람의 이정표 되리니)이 있습니다. 뒷사람들에게 좋은 이정표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시를 사무실 앞에 걸어 놓고 마음을 다잡으며, 늘 바르고 정직하게 주어진 중책을 수행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저는, 「지역회와 시도회가 발전해야 경우회가 발전할 수 있다」는 소신으로 전국 시·도회와 지역경우회를 방문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조직으로 만들고자 하는 저의 뜨거운 열망과, 전국 경우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온 결과,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경찰인들을 예우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안 국회 만장일치 통과, 경우회 창설 60년만에 국무총리 참석하에 신년교례회 개최, 경찰서 수사교통민원 상담관제 실시 및 이를 통한 경우 일자리 창출, 「경우장학기금 모금음악회」 개최로 5억원 가까이 기금을 증액 모금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거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도 조직의 성장발전과 새로운 미래, 더 나은 경우 행복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대장정의 일환인 것입니다. 날로 새롭게 발전하는 AI 정보화 시대에 고품격 보도를 통해 전·현직간, 경우들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는 등 성실과 열정으로 부족한 곳을 보완하며, 늘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을 위해 수고해 주신 본회 안오모 홍보국장과 사무처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표합니다. 2024.04.04.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 김용인  
관리자2024-04-01 13:45
이주환-김교흥-구자근-박덕흠-김종민-최승재 의원에게   150만 경찰인의 이름으로 감사패 전달
이주환-김교흥-구자근-박덕흠-김종민-최승재 의원에게 150만 경찰인의 이름으로 감사패 전달
김교흥 의원(행정안전위원장).   경찰관 30년 이상 정년 퇴임시 국립호국원 안장 명시한 국립묘지법 개정안 대표 발의해 국회 본회의 통과 시켜   김용인 중앙회장 등 경우회 대표단, 국회 방문 직접 전달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경우회 대표단이 「경찰관으로 30년 이상 정년 퇴임시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안」을 그 동안 각각 발의해 본회의 만장일치 통과를 이끌어 낸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을 찾아 150만 경찰인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   지난 2월 22일 오후 2시 이주환 부산 연제구 의원(국민의힘), 김교흥 인천 서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자근 구미갑 의원(국민의힘), 박덕흠 보은 옥천 영동 괴산군 의원(국민의힘), 최승재 비례대표 의원(국민의힘), 김종민 논산 계룡 금산군 의원(새로운 미래) 등 6명중, 부재 중인 박덕흠 의원을 제외한 5명의 사무실을 직접 찾은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등은,   사무실에 있던 김교흥 의원(행정안전위원장), 김종민 의원 등 2명에게는 직접, 부재중인 이주환, 구자근, 최승재 의원에게는 보좌관을 통해, 지역구 활동 중인 박덕흠 의원에게는, 다음날인 23일 오후 3시 역시, 국회 사무실을 방문해 보좌관을 통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종민 의원        이주환 의원실     구자근 의원실     최승재 의원실     박덕흠 의원실   150만 경우 회원들은 이번 감사패를 통해 『귀하께서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열정을 다하고 계시며, 특히, 국가를 위해 30년 이상 재직하고 퇴직한 경찰 · 소방공무원이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시고, 개정하신 공로에 대해 150만 경우회원의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린다』고 언급했다.   한편, 경우회 대표단과 환담의 시간을 가진 김교흥 의원과 김종민 의원 등은 재직시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온 경찰인들의 노고를 높게 평가했으며, 향후 여건이 되면, 법 재개정으로 경찰 재직기간을 20년 이상으로 하향 조정하는 것은 물론, 경우회 발전에도 힘을 보탤 뜻을 전해, 방문단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경우회 관계자는 『경찰청 지휘부와 관계부서에서 적극 나서 주는가 하면, 警友 출신 윤재옥 이철규 이만희 권은희 김용판 김석기 임호선 서범수 정진석 황운하 이주환 등 11명의 의원님들도 만장일치 의결에 앞장서서 힘을 보태 주셨고, 경찰 직장협의회에서도 국회를 방문해 협의하는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당초 「20년 이상 30년 이하 근무자는 국립호국원, 30년 이상 근무자는 국립현충원에 안장」이란 원안에 충족하지 못한 부분 등에 대해서는, 향후, 보완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관리자2024-03-17 19:55
국립묘지법 개정안 만장일치 국회 본회의 통과
국립묘지법 개정안 만장일치 국회 본회의 통과
사진 국회 제공     경찰관으로 30년 이상 정년 퇴임시 국립호국원에 안장 명시 - 국가와 사회 위해 헌신한 제복 근무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 일환 -    - 경찰청과 경우회 등 적극 노력, 확대 방안 지속 강구 -   경찰관이나 소방관 등으로 30년 이상 재직하였던 사람(정년 퇴직자에 한정)은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안이 지난 2월 1일 재석의원 232명 만장일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주환 부산 연제구 의원(국민의힘), 김교흥 인천 서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자근 구미갑 의원(국민의힘), 박덕흠 보은 옥천 영동 괴산군 의원(국민의힘), 최승재 비례대표 의원(국민의힘), 김종민 논산 계룡 금산군 의원(국민의힘) 등이 대표 발의한 6건의 법률안에 대하여, 법안심사 제1소위에서 마련한 대안을 위원회 안으로 제안하여 만장일치로 의결 통과된 이 법안은, 그간 발의 의원들과, 윤희근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지휘부,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김상근 부산시회장, 이정규 부산연제경우회장 등 전국 경우들이 합심 노력해서 얻은 결과로, 국가보훈부 등 다른 관계기관들과의 협의 과정에서, 당초 원안인 「20년 이상 30년 이하 근무자는 국립호국원, 30년 이상 근무자는 국립현충원에 안장」이란 원안에 충족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보완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뿐만아니라, 오는 3월초 동아경제 신문이 숙원 법령의 제·개정 지원을 위해, 각계 3백개 단체 대표 참석하에 개최 예정인 「로우보트(LAW BOAT) 프로젝트」에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장기복무 경찰관의 국립묘지 안장 문제는, 현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께서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국립묘지 안장 범위를 확대할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는데, 이는, 지난 2022년 2월 26일 대선 후보로 경우회를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 일환이기도 하다.   당시, 윤석열 대선 후보는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의 건의를 받아 들여, 군인과 경찰, 소방 등 제복 입은 근무자에 대해 존중과 존경심을 표하는 나라로 만들고, 국가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 공무원의 공안직군화, 14만 경찰의 수장인 경찰청장의 장관급 격상 뜻을 밝힌 바 있다.   경우회 관계자는 『그동안 2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사람을 현충원 안장 대상자로, 1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사람을 호국원 안장 대상자로 했고, 소방공무원이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재난·재해 구조, 구급 업무의 수행 또는 그 현장 상황을 가상한 실습 훈련, 소방지원활동 및 생활안전활동 중 순직하는 경우에 현충원에 안장하도록 했다.』면서, 『제복 입은 근무자들이 예우받도록 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소신과, 최근 서천 화재 현장에서의 소방관 순직 등도 법 통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온 경찰인들을 사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14만 현직 후배경찰관, 150만 전국 경우들과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경우회는, 조만간 이주환 의원 등 6명의 의원들을 국회로 방문, 150만 경우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할 계획이다.   현재, 현충원은 서울과 대전에, 호국원은 경기 이천, 충북 괴산, 경북 영천, 경남 산청, 전북 임실, 제주에 설치되어 있으며, 오는 2026년 연천에 제3 현충원을, 2029년 전남 장흥에 추가로 호국원 건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장기간은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60년으로, 배우자가 사망시 다시 60년을 연장하고, 그후, 유족의 요청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의위원회를 거쳐 영구안장 또는 위패봉안여부를 결정한다.   (경기 이천호국원 ☎ 031-645-2345/충북 괴산호국원 ☎ 043-830-1177/경북 영천호국원 ☎ 054-330-0850/경남 산청호국원 ☎ 055-970-0770/전북 임실호국원 ☎ 063-6406081/제주호국원 ☎ 064-730-8470)
관리자2024-03-11 16:26
경우회 60년 역사상 최초 국무총리 참석하에 신년 교례회 개최
경우회 60년 역사상 최초 국무총리 참석하에 신년 교례회 개최
한덕수 총리, 국가와 사회 위해 헌신해 온 警友들의 노고 치하하고, 지속적 노력 당부 ! 김용인 중앙회장, 새해에도 지역회 중심 운영 및 현장소통과 대화, 공감에 최우선 !   150만의 법정단체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지난 1월 5일 창설 60년만에 사상 처음으로 국무총리 참석하에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甲辰年 청룡의 새해에도, 중단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영원한 경찰인, 국민과 함께」하는 조직으로 힘차게 도약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먼저, 이날 오전 9시경 국립현충원을 찾은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 역대 치안총수, 수도권 시도회 및 지역회 임원, 원로자문위원 등 100여명은 현충탑과 경찰충혼탑에 참배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 및 순국 경찰관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으며, 김용인 중앙회장은 방명록에 「호국영령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경우회는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 봉사하는 모범된 법정단체가 되겠습니다.」라고 기록, 새해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표현했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석동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장, 역대 치안총수, 내외귀빈, 원로 자문위원, 전국 시도회장, 수도권 지역회 임원 등 3백 50여명의 참석하에, 신년교례회를 통해, 신년 덕담과, 힘찬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甲辰年 새해를 맞아, 참석자 모두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는 한편, 지난 한해 동안 조직 운영 및 발전에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회원들,  그리고, 조직 창설 60년만에 처음으로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준 한덕수 국무총리께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지난 한 해 지역회가 잘 되어야 경우회가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뛰어 왔음』을 언급, 『특히, 마약퇴치, 학교폭력 근절, 둘레길 지킴이 활동 등에 앞장서 현직 후배 경찰관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으며, 금년에도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12일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를 개최, 경우 등 1천여명이 참석하여, 4억 4천 6백여만원의 장학금 모금 참여에 대한 감사와, 경우회 발전에 헌신해 온 금암 최치환 회장에 대한 警友영웅 옥패 전달, 제60주년 경우의 날 행사를 전국의 회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우회 60년 역사 사진전 개최를 비롯, 고품격으로 성대하게 개최 등 주요 활동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성원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150만 警友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국가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우뚝설 때, 반드시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면서 새해에도 지역회 중심의 조직운영과, 현장소통과 대화, 공감에 최우선을 둘 방침임을 밝히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주문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신년 인사를 통해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경찰관으로서 나라의 기본을 바로 세우며 우리의 자유와 번영에 크게 이바지해 오셨으며, 퇴임 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그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치하했다.   특히, 한덕수 총리는 『지금 우리 사회는 첨단기술의 발전에 따라 과거에는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사회불안 요인과 치안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오랜 경찰 경험을 가진 150만 경우회원 여러분은 국민의 믿음직한 이웃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유흥수 전 치안총수도 참석자 모두의 만복을 기원한 뒤, 『김용인 회장 취임후,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하신다』면서, 『동분서주하면서 오늘날 경우회를 이렇게 활성화시키고, 좋은 토대 위에 올려 놓으신 것을 참 감사하게 생각하며, 박수를 보내자』고 언급했다.   뿐만아니라, 경우회 위상이 높아지고,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집행부의 노고를 높게 평가하고, 『영원한 경찰인으로서, 선진 일류 치안확보의 주역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재직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질서 확보에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도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을 확보해 온 경우들과 현직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경찰과 경우회가 국민의 사랑을 받는 조직으로 더욱 성장 발전해 나가는 것은 물론, 갑진년 새해와 경우회 창설 60주년을 맞아 국민들의 안위와 질서확보에 큰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김덕룡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이무영 전 경찰청장도 덕담과 건배 제의를 통해, 경우회 활동을 높게 평가하고, 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경우회 발전과 전국 警友들의 만복을 기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경우회 홍보대사인 박애리 국악 명창이 진행한 가운데, 세계적인 성악가 석상근과 최윤나, 국민가수 하동진이 축가로, 150만 경우 조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고,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시루떡 절단과 건배 제의를 통해, 경우회 발전, 금년 한해의 만사형통과 건강을 기원했으며, 오찬을 함께하며, 상호간의 화합과 교류를 다졌다.   아울러, 귀가하는 참석자들에게 중앙회장이 발효 효소 참기름 세트를 선물로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흐뭇한 모습이 연출되었다.   이날 참석한 한 원로자문위원은 『창설 60년만에 신년교례회에 국무총리께서 직접 참석하시는 등, 경우회의 위상이 제고된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조직이 엄청나게 많이 발전한 것을 느꼈고, 전직 치안총수들과 전국 시도회장, 자문위원, 수도권 회장단 등이 대대적으로 참석, 화합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 준 아주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다수의 참석 지역회장들도 『중앙회가 고품격이면서, 내실 있는 신년교례회를 개최한 것을 보며, 2024년에도 경우회에 힘찬 도약과 큰 발전이 함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우회는 이번 행사가, 대망의 2024년 새해에도 치안협력, 마약퇴치 등 국가와 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과, 조직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는 것은 물론, 경찰인들간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보고, 함께 한 60년의 명예와 전통, 그리고, 중단없는 혁신과 변화로, 국민과 함께하는 조직으로의 희망차고 새로운 60년을 힘차게 열어갈 방침이다.      
관리자2024-03-11 17:34
제60주년 警友의 날 한마당 대축제 고품격 행사로 성대히 개최
제60주년 警友의 날 한마당 대축제 고품격 행사로 성대히 개최
    윤석열 대통령, 경우들은 국민안전과 법질서 확립에 앞장섰던 ‘제복 입은 영웅’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후배 경찰관들에게 존경받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경우회로의 성장발전 위해 최선 !   ◎ 치안협력/조직발전 유공회원 146명에게 정부포상 및 중앙회장 표창 ◎ 조직 기틀 마련한 故 최치환 제 3,4,5대 경우회장 경우 영웅으로 추대 ◎ 세계적 성악가와 국민가수 대거 출연, 고품격 공연으로 화합과 단합 도모 ◎ 특별 사진전 통해 주요 활동 모습 전시 ◎ 트롯 인기 가수 윤수현, 김다현 양, 황민우 ·민호 군 형제 등 홍보대사 위촉   경우회는 지난 11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시도 및 지역회장과 사무국장, 수석 부회장, 윤희근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지휘부, 내외귀빈, 일반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주년 경우의 날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   경우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창설 60주년, 회갑을 자축하고, 그간의 명예와 전통, 그리고, 중단없는 혁신과 변화로, 국민과 함께하는 경우회, 치안협력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경우회,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에 주력하는 경우회로의, 희망차고 새로운 60년을 힘차게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근섭 대구 성서회장, 김상근 부산시회장, 조옥자 중앙회 이사, 민병홍 경남 산청 경우회원, 조성범 전남 영광 경우회원 등 치안협력과 조직발전 유공회원 146명에게 정부포상 및 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법정단체로의 위상 정립, 경우장학회 설립, 경우신문 창간 등 조직 성장발전 기틀을 마련한 故 최치환 제 3,4,5대 경우회장을 경우 영웅으로 추대하고, 유가족에게 「경우 영웅패」를 전달했다.   또한, 세계적인 성악가와 국민가수들이 대거 출연, 참석자들이 고품격 공연을 관람하며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고, 제6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을 통해 경우회의 역사와 활동 사항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트롯 국민 가수 윤수현, 김다현 양, 황민우 · 황민호 군 형제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국민가수 윤수현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 및 공연, ‛전국 시도 및 지역회장들과 함께’란 슬라이드 상영, 경찰 경우장학기금 모금 음악회(영일만 친구와 밥사는 사람) 영상 시청, 국민가수 윤수현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 및 공연이 있었다.   또한, 본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우회 홍보영상물 시청, 유공자 포상, 기념사, 주요 인사 축하영상 시청, 세계적인 성악가 석상근, 김순영, 최윤나 등의 축가(축배의 노래), 경찰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제60주년 경우의 날 축하 메시지를 통해 『경우회원들은 현직 시절,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에 앞장섰던 ‘제복 입은 영웅’이었으며, 퇴직 후에도 치안유지와 봉사활동에 매진하며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치하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최우선적 책무로,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경우회원 모두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고, 회원 여러분과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언급했다.   김진표 국회의장도 『여러분은 평생 경찰관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셨고, 퇴직 이후에도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헌신하셨으며, “영원한 경찰인,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몸소 실천하셨다.』면서 『여러분 덕분에 후배 경찰도 힘을 얻고, 더욱더 업무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환갑을 맞은 재향경우회가 앞으로의 60년에도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조직으로 거듭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150만 경우회원 여러분은 우리 사회의 자유와 인권과 법치를 바로 세우며 안전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셨다.』면서  『경찰관 재직시에는 언제나 국민의 곁에서 든든한 친구가 되어 주셨고, 현직을 떠난 이후에는 치안협력 활동에 앞장서며, 영원한 경찰인으로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계시는 경우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온 경찰 여러분의 땀과 열정을 잊지 않겠으며, 제복 입은 영웅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경우회원들은 치안 최일선에서 물러난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헌신하고 계신다.』면서, 『‘영원한 경찰인’ 경우회원들의 국가와 국민을 향한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경우회는 지난 60년간 숱한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국가의 애국안보단체로서, 현직 후배경찰관들의 든든한 지원단체로서, 150만 경찰인들의 버팀목이자 구심점으로 성장 발전해 왔다.』면서 『지난 2021년 6월 중앙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 속에, 자랑스러운 조직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회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왔다.』고 언급했다.   김용인 중앙회장은 그 일환으로 ▲ 변화와 혁신을 견인하고, 지역회 중심의 조직운영, ▲ 대화와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실천, ▲ 경우회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시도 및 지역회장들과, 제주도와 해외 필리핀을 비롯, 국내 권역별 워크숍을 통해 조직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화합과 단합 도모, ▲ 수사교통 민원상담관 예산 10억원을, 참으로 어렵게 확보한데 이어, 금년에도 19억 2천만원으로 증액시켜 운영, ▲ 후진양성을 위한 경우장학기금 모으기 운동 적극 추진 등에 최선을 다해 왔음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후배 경찰관들에게 존경받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경우회로의 성장발전을 위해 일로매진(一路邁進)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 지역회 중심의 조직운영 계속 추진 ▲지역회 예산증액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150만 경우들의 숙원사업인 국립묘지법 개정에 온 힘을 다 쏟고 있으며,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 ▲경찰 수사교통 민원상담관제의 발전과 정착에 주력 ▲ 6.25 당시 전남 태안사 일대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며 조국을 사수한, 경찰영웅들의 활약상을 다룬, 영화 「압록」의 홍보 적극 지원 계획을 설명했다.   덧붙여, 60년의 명예와 전통을 바탕으로, 희망찬 새로운 60년을 힘차게 열어 가는데, 여러분과 힘을 모아 함께 하겠다.고 역설했다.   윤희근 경찰청장도 축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선배님들께서는 대한민국 경찰의 역사 속에서 늘 국민과 함께하셔서,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나라를 지켜내셨고, 사회질서 확립과 민생치안 확보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뒷받침 해오셨다.』면서, 『일선에서 물러나신 후에도 영원한 경찰인으로서 지역사회 봉사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고 계시며, 자랑스런 경찰정신의 표상이시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무한 헌신의 대명사이신 선배님들께 크나큰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선배님들께서 걸어오신 명예로운 길이, 영원한 긍지와 보람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적인 성악가 석상근, 김순영, 최윤나의 축가 공연과, 제2부를 통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국민가수 김다현 양, 황민우 · 황민호 형제공연 등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와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한편, 지방에서 이번 행사에 참석했던 한 일선 지역회장은 『오늘처럼 품격있고, 감성이 넘치는 행사는 처음이었다.』면서, 『경우회가 조직의 위상제고는 물론,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 도모,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며 『경우회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적극 보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리자2024-03-11 17:24
국민의 안전한 일상, 경찰의 영예로운 사명,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국민의 안전한 일상, 경찰의 영예로운 사명,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사진 대통령실 제공   경찰청이 지난 10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에서 초청 내빈과 경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을 개최했다.   이번 경찰의 날 기념식은 국민 곁에서 함께하는 ‘국민의 경찰’의 모습을 구현하고,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경찰의 의지와 다짐을 대내외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2023년 올해의 경찰 영웅 유가족, 순직 경찰 유가족, 치안협력단체 등을 비롯하여 전국 시도경찰청 소속 지역경찰, 교통경찰, 형사, 과학수사요원, 기동대, 특공대 등 다양한 부서의 현장 경찰관들과 신임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또한, 같은 날 개최된 2023 서울 국제 경찰청장회의와 연계하여, 국제적 치안협력을 함께 이끌어 나가고 있는 38개 국가·국제기구(유엔, 인터폴, 유로폴)의 경찰 대표들도 기념식에 함께 참석해 경찰의 날을 축하해 주었다.   ‘국민의 안전한 일상, 경찰의 영예로운 사명’을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경찰청장 인사말 ▵올해의 경찰영웅 현양 ▵유공자 포상 ▵기념사 ▵주제 영상 상영 ▵축하 공연 ▵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사회자의 개회식 선언으로 기념식이 시작과 더불어, 국민의례에서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국 시도경찰청 현장 경찰관들이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교통사고 처리 중 2차 사고로 입은 심각한 부상을 이겨내며, 27년간 소외계층을 위해 선행 중인 이광덕 경위와 올해 초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진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김도연 순경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했다.   ‘애국가 제창’은 흉기 난동 현장에서 테이저건으로 피의자를 제압한 박종근 경장, 6,610명으로부터 1,100억 원 유사수신한 범죄조직을 검거한 강정민 경감 등 현장경찰관 대표 7명의 선도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찰은 78년 전 광복 이후 지금까지 국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 왔다』면서, 『최근에는 전세 사기와 마약을 비롯한 민생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 결과 주요 강력 범죄 검거율이 95퍼센트에 육박해 우리의 치안시스템을 체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 세계 31개국 경찰대표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했다.』고 언급하고, 『우리 경찰의 치안과 법 집행 역량은 세계에서도 인정하고 있다.』고 대한민국 경찰의 성과를 치하했다.   아울러, 『흉악범죄의 고리를 끊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경찰 조직을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중심으로 재편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성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스토킹과 같이 약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된다.』며 『국민들께서 범죄의 위협과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 존재 이유임을 가슴 깊이 새겨 달라』고 주문하면서 『경찰이 보다 적극적으로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과 처우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윤희근 경찰청장도 기념사를 통해 『최근 국민 일상을 파고드는 불안과 두려움이 우리 경찰에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경찰의 조직과 자원을 현장 중심으로 재편하고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는 흉악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어떠한 위험과 위기 상황 속에서도 늘 국민 곁에서 함께하며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경찰의 영예로운 사명을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올해의 경찰영웅’은 6·25전쟁 발발 이후 총 62회 전투를 지휘 및 참전하여 공비 322명 사살, 61명 생포 등 공적을 세우면서도 일명 ‘지리산 귀신’으로 불린 고(故) 강삼수 경위, 지난 2015년 총격사건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하여 부상자를 구하기 위해 직접 범인 설득을 시도하다 총격을 입고 순직한 고(故) 이강석 경정, 그리고 2020년 폭우로 높아진 의암댐에서 수초 섬 유실 방지 작업을 지원하던 중 전복된 민간업체 보트를 발견하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구조를 위해 접근했다가 순직한 고(故) 이종우 경감에 대한 현양 행사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했다.   ‘유공자 포상’은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경기도남부경찰청 김철문 경무관을 비롯해 총 488명이 정부포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제 영상 상영’은 경찰제복을 전문으로 세탁하는 세탁소를 동기로 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모습을 ▵뜯기고 더럽혀진 제복 ▵땀에 전 제복 ▵주인이 찾아가지 못한 제복 등을 통해 감동적으로 표현하였다.   영상 후반부에서 깨끗해진 경찰제복을 받아 입고 국민에게 달려가는 모습과 함께 ‘대한민국의 안전을 수호하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겠다.’라는 의지와 다짐을 전했다.   이어진, ‘축하 공연’은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세대의 국민들과 경찰관들이 합창곡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함께 합창하며 ‘국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나아가는 경찰’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행사장 전체에 울리도록 함으로써 기념식에 의미를 더했다.   경찰청은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경찰주간(2023. 10. 16.∼2023. 10. 22.)에 2023 국제경찰청장회의, 제5회 국제치안산업 대전, 2023 국제시에스아이(CSI) 콘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것 외에도, 국민과 함께하는 더욱 뜻깊은 경찰의 날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릴레이 헌혈, KBS 열린음악회, 경찰추모주간 등을 추진했다.        
관리자2023-11-17 09:41
경찰·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 성황리 종료
경찰·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 성황리 종료
  - 8억 기부와 2억 약정 남재희 원로 경우, 1억 기부 백용기 경우가족에게 감사패 전달 -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재)경우장학회가 지난 10월 12일(목)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경찰·경우 장학기금 모금음악회(일명 영일만 친구와 밥사는 사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재)경우장학회 임원,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왔던 전국의 시도 및 지역회장, 전현직 경우, 독지가, 일반시민 등 1천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배효갑 전 경찰서장이 1천만원, 여경회 1천만원(시도 포함 전체) 쾌척 등 참석자 대부분이 뜻깊은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모금함에 십시일반 정성을 넣는 등 감동적이고 가슴 뭉클한 행사로 빛났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이 자리에서 평생 공직생활을 통해 근검 절약으로 모은 전 재산 8억원을 쾌척했고, 현장에서 추가 2억원 기증 약정으로 경찰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남재희 경우장학회 이사 (92세, 전 경찰서장)와, 경우 가족으로 평소 경찰과 경우회에 대한 지원은 물론, 현장에서 경우장학 기금 1억원을 기탁하기로 결정한 백용기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겸 경우장학회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영일만 친구와 밥사는 사람 음악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을 언급하고, 전현직 경우 자녀를 위해 거금을 희사한 남재희 경우장학회 이사, 경우가족 백용기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경우회 소개와, 경우장학회 설립과정 등을 설명하고, 『청량한 이 가을 저녁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국악 명창 박애리 씨의 사회로, 경우 윈드오케스트라(40명, 지휘 장인표), 국민가수 남진·김성환·최유나·요요미, 세계적인 성악가 석상근·최윤나, 명고 김규문, 경찰가수 우동하 등이 공연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람객들과 어우러진 한마당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함께 했던 많은 경우들과 일반인들은『경우회가 이렇게 훌륭하고 멋진 음악회를 개최할 역량을 갖고 있는 줄은 몰랐다』면서『큰 감동을 받았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자리에 참석했던 한 警友도 『동참하는 의미에서 모금함에 십시일반 정성을 더했다』 면서 『많은 기금이 모여 전현직 경우 자녀에게 주는 수혜의 폭이 확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재)경우장학회는 제3~5대 최치환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장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는 전현직 경찰관들의 자녀들을 위해 기금 2천 5백만원을 기탁한 것을 계기로 지난 1977년 설립되었으며, 2023년도까지 총 46회에 걸쳐 1,896명의 모범 자녀들에게 혜택을 부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해 왔고,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기금 모으기 운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관리자2023-12-10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