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발전과 경우 일자리 창출에 노력키로 -
퇴직 경찰관 법정 단체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의 상조법인 “(주)경우라이프와 호서대학교 동물산업학습원이, 지난 4월 29일 호서대학교 학술원 대강당에서 산학연구 및 펫 비즈니스 업무, 일자리 창출, 창업 분야 등에 대해 MOU 협업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상호 성실과 신의의 원칙에 따라 공동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규 경우라이프 대표는 『펫비즈니스와 관련한 사업이 반려견과 반려묘를 비롯해 곤충, 물고기, 파충류 등 이렇게 다양한 것을 알게 되었으며, 특히, 펫장묘 사업이 경우 라이프의 주요 사업과 일맥상통해 기대가 크다.』면서, 『현역 경찰관과 퇴직 경찰관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펫비즈니스 산업에서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승중 호서대학교 주임 교수도 『전국 경찰서에서 유기견 및 반려동물 관련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일선 경찰관들이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과 조치방안을 공유했으면 좋겠고, 퇴직 경찰관들이 미래 성장산업인 반려동물 산업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주)경우라이프는 지난 2009년 설립이래, 15년 동안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법과 원칙을 준수한 성장 발전으로, 국내 상조업계 상위그룹에 진입하였고, 나라를 위해 봉사했던 분들 삶의 여정을 케어하면서, 고객 중심에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호서대학교는 미래성장산업인 펫비즈니스 최고위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경쟁력을 갖춘 CEO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의 전문가를 초빙해, 비즈니스 모델 설정, 펫금융, 펫푸드 및 반려동물의 건강 관련 교육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