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인 중앙회장과 퇴임하는 9명의 시도 및 특별회 회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경우회 중앙회는 4월 4일 오전 11시 「김재현 & 문인주홀」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전국 시도 및 특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시·도·특별회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퇴임하는 회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공로패를 전달하는 한편, 조직발전을 위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경우회 조직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이번 4월에 퇴임하는 회장은 윤석원 인천시회장, 주상봉 경기남부도회장, 박제대 강원도회장, 유승원 충북도회장, 한기민 전남도회장, 한춘도 경남도회장, 고정화 제주도회장, 최영희 여경회장, 장인표 기능회장 등 9명이다.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이날 공로패를 통해 『귀하께서는 경우회장으로 역임하시면서 회원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경우회 발전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정적으로 기여하신 공이 지대하였기에,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해 150만 경우회원의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퇴임하는 9명의 시·도·특별회장들도 인사말을 통해 「주어진 임기 동안 조직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던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도, 영원한 경찰인의 한사람으로서 경우회와 경찰발전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민 의례
경우회 홍보영상 시청
윤석원 인천시회장
주상봉 경기남부도회장
박제대 강원도회장
유승원 충북도회장
한기민 전남도회장
한춘도 경남도회장
고정화 제주도회장
장인표 기능회장
최영희 여경회장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행사장 전경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