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부산중부·부산해경·부산서부·완주·임실·서천 등 6개 경우회 현장간담회 개최

관리자입력 2024-04-05 16:41(업데이트 : 2024-04-20 18:56)

 

사진은 충남 서천 경찰서 및 경우회 방문 모습

 

- 전국 총 292개 시도 및 지역회와 소통 -

 

김용인 중앙회장이 지난 4월 2일 부산중부, 부산해경, 부산서부 경우회를, 지난 4월 3일 전북 완주, 임실, 충남서천 경우회를 각각 방문해 일선 경우들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중부 - 부산해경 -  부산서부 경우회>

 

 

                                                                                                                   모범 회원 포상 

 

 

김종을 부산중부 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김상근 부산시 경우회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조직발전을 기원하며 참석자 모두 화이팅

 

 

부산해경 경우회를 방문해 이강덕 회장 등과 환담

 

 

모범 회원에 대한 포상

 

 

참석자 화이팅

 

 

이강덕 부산해경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김상근 부산시회장 환영 인사말

 

 

김성철 부산서부 경찰서장과 환담

 

  

모범 회원 포상

 

 

하명일 부산서부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김성철 부산서부 경찰서장 환영 인사말

 

 

전현직 화이팅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부산서부 경우회 사무실 둘러 보기

 

 

해당 지역회에 도착한 김용인 중앙회장은, 먼저, 경찰서장과 환담의 시간을 통해, 경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이어, 간담회장으로 이동해 참석 경우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한 뒤, 모범 회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지역회장들에게 격려금과 기념품을 전달, 조직발전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경우회와의 인연, 창설 58년 사상 첫 경찰서장 출신으로 중앙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무거운 책임감과 중압감 속에, 자랑스러운 경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음을 언급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 계획에 대해서 언급,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 경우신문도 발간, 온-오프라인 모두를 통해 경우회 및 경찰활동상을 보도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함으로써, 조직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기사 내용을 더욱 충실히 보완하여, 시도 및 지역회 활동에도 비중을 두고 신속히 보도해 모든 소식을 단시간에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전국 150만 경우들의 값진 활동이 빛나는 경우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족한 경찰력을 지원하고, 경우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경찰서 수사교통민원 상담관제에 대해서도, 용모와 복장을 단정히 할 것, 친절하고 성실하게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회장과 사무국장이 직접 이 활동에 나선다면, 매월 1백 20여만원을 간접적으로 지원받게 되는 격으로, 향후 활동비 상향 조정 등 근무여건 현실화에도 주력할 방침임을 밝히고, 전국의 모든 경우회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역설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국립묘지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그간 『대표발의 의원들과, 윤희근 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지휘부, 경찰직장협의회, 중앙회와 시도회, 지역회 등 전국 경우에서 합심 노력해 얻은 결과로,


국가보훈부 등 다른 관계기관들과의 협의 과정에서, 원안인 「20년 이상 30년 이하 근무자는 국립호국원, 30년 이상 근무자는 국립현충원에 안장」이란 원안에 충족하지 못한 부분은, 차기 국회가 개회되면, 국가보훈부가 30년 이상 장기복무한 명예퇴직 경찰관도 국립호국원에 안장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향후, 보완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뜻을 밝혔다.


또한,  『국립묘지법 개정안을 그동안 각각 발의해 본회의 만장일치 통과를 이끌어 낸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을 찾아 150만 경찰인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며, 『警友 출신 윤재옥 이철규 이만희 권은희 김용판 김석기 임호선 서범수 정진석 황운하 이주환 등 11명의 의원님들께서도 만장일치 의결에 앞장서서 힘을 보태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 완주 -  임실 - 충남 서천 경우회>

 

 

모범 회원 포상

 

 

김효진 완주경찰서장과 환담

 

 

전현직 화이팅

 

 

김효진 완주 경찰서장 인사말

 

 

 

유장선 완주 경우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최규운 임실 경찰서장과 환담

 

 

모범 회원 포상

 

 

나승훈 임실 회장에 대한 격려금 전달

 

 

경우회 발전을 기원하며 참석자 화이팅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현장 간담회 

 

 

유봉현 서천 경찰서장과 환담

 

 

모범 회원 포상

 

 

조기연 서천 경우회장에게 격려금과 기념품 전달

 

 

유봉현 서천 경찰서장 인사말

  

 

조기연 서천 경우회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참석자 모두 화이팅 !


한편, 김용인 중앙회장은, 중앙회 슬림화를 통한 절감 예산의 일선 하달/ 양당 대선후보의 경우회 방문/수사교통 민원 상담관제 예산 확보 과정/ 기흥 골프장 땅 매각의 부당성/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 개최 및 이를 통한 추가 기금 4억 5천 1백 50만원 확보/ 제60주년 경우 한마당 대축제 고품격으로 성황리 개최/ 경우회 창설 60년 사상 첫 국무총리 참석하에 신년 인사회 개최, 낡고 오래된 녹번동 경우회관 재건축 계획 등에 대해서도 설명,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 준 모든 회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전국 경우회가 자체 실정에 맞게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것에도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조직으로 성장발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에 대해서도 언급, 『행복과 장수의 비결은 원만하고 따뜻한 인간관계로, 경우회 활동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보람된 제2의 인생을 함께 영위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그동안 경우회가 활발한 활동으로 모든 단체 중 가장 으뜸인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더욱 노력하여 후배들에게 존경받고, 국민들에게 사랑받은 조직으로 도약해 나가자』고 당부하고, 바르고 정직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낮고 겸손하고, 경청과 배려의 자세로 경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임을 밝히고,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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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4-04-18 10:39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 온라인 통해 경우회 및 경찰활동 신속 보도
창간 기념식 종료후, 참석한 전국 시도 및 특별회장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터넷 경우신문이 창간되어, 독자들에게 소식을 실시간으로 광범위하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 경우회는 4월 4일 오전 11시 중앙회 「김재현 & 문인주홀」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권호영 홍보위원장, 전국의 시도 및 특별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기념식」을 갖고, 경우회 및 경찰활동을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 이날 기념식은 창간 경과 보고, 인터넷 신문 시연회, 김용인 중앙회장의 창간 기념사, 유공 직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축하 기념 시루떡 절단,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창간사를 통해 『150만 전·현직 경찰인들의 유일한 대변지인 경우신문은 그간 지면으로만 발행해 왔으나,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으로 동시에 발간, 온-오프라인 모두를 통해 경우회 및 경찰활동상을 보도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함으로써, 조직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기사 내용을 더욱 충실히 보완하여, 시도 및 지역회 활동에도 비중을 두고 신속히 보도해 모든 소식을 단시간에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전국 150만 경우들의 값진 활동이 빛나는 경우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은 조직의 성장발전과 새로운 미래, 더 나은 경우 행복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대장정의 일환으로, 날로 새롭게 발전하는 AI 정보화 시대에 고품격 보도를 통해 전·현직간, 경우들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는 등 성실과 열정으로 부족한 곳을 보완하며, 늘 경우들과 함께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경우신문은 지난 1970년 12월 13일 창간된 이래, 지난 54년간 주간 혹은 격주간, 월간으로 발행되면서 경우회 및 경찰 관련 기사, 전현직들의 동정 등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면서 경찰인들의 메신저 역할을 해 왔다. 이번에 창간된 인터넷 경우신문은 간결하면서도 포괄적인 「kyungwoonet.kr」을 도메인으로 결정했으며, 주요 컨텐츠는 지면(종이) 신문 내용을 최대한 반영 ▶ 경우회 활동사항은 중앙회, 시도회, 지역회로 구분하고, ▶ 경찰 기사를 별도로 정리했다. 또한, ▶ 건강, 교통, 회원 동정, 특집, 문화, 오피니언으로 분류했으며 ▶ 영상/사진 코너를 신설하여 경우회 관련 유튜브 동영상과 사진 등을 게시할 수 있도록 하는가 하면 ▶ 경찰과 경우회 관련 사이트 배너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바로 링크해 들어갈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경우회 관계자는 『인터넷 시대를 맞아, 사이버 공간을 통한 각종 정보의 신속한 전달, 다양한 이슈에 대한 여론 형성, 경우회 및 경찰활동 홍보 등으로 조직발전과 위상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면서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을 점차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경우신문 접속 방법 : 포털 사이트 다음이나 네이버 등에서 경우신문을 검색하거나, 도메인명 「kyungwoonet.kr」을 입력하면 됨.>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 기념 시루떡 절단     김종섭 홍보 사업본부장의 경과 보고     김용인 중앙회장의 인터넷 경우신문 시연 모습     시연후 참석자들 환영의 박수       김용인 중앙회장의 창간사                  창간 유공 홍보국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     축하공연(최지이 뮤지컬 배우/ 뮤지컬 명성황후 주연)     축가 공연(성악가 석상근/ 바리톤, 유럽 7대 성악 콩쿨 대상 수상)     석상근/ 최지이 듀엣 공연     공연 관람하는 회장단     공연 관람하는 회장단     김용인 중앙회장 마무리 인사        
관리자2024-04-02 14:36
국립묘지법 개정안 만장일치 국회 본회의 통과
사진 국회 제공     경찰관으로 30년 이상 정년 퇴임시 국립호국원에 안장 명시 - 국가와 사회 위해 헌신한 제복 근무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 일환 -    - 경찰청과 경우회 등 적극 노력, 확대 방안 지속 강구 -   경찰관이나 소방관 등으로 30년 이상 재직하였던 사람(정년 퇴직자에 한정)은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안이 지난 2월 1일 재석의원 232명 만장일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주환 부산 연제구 의원(국민의힘), 김교흥 인천 서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자근 구미갑 의원(국민의힘), 박덕흠 보은 옥천 영동 괴산군 의원(국민의힘), 최승재 비례대표 의원(국민의힘), 김종민 논산 계룡 금산군 의원(국민의힘) 등이 대표 발의한 6건의 법률안에 대하여, 법안심사 제1소위에서 마련한 대안을 위원회 안으로 제안하여 만장일치로 의결 통과된 이 법안은, 그간 발의 의원들과, 윤희근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지휘부,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김상근 부산시회장, 이정규 부산연제경우회장 등 전국 경우들이 합심 노력해서 얻은 결과로, 국가보훈부 등 다른 관계기관들과의 협의 과정에서, 당초 원안인 「20년 이상 30년 이하 근무자는 국립호국원, 30년 이상 근무자는 국립현충원에 안장」이란 원안에 충족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보완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뿐만아니라, 오는 3월초 동아경제 신문이 숙원 법령의 제·개정 지원을 위해, 각계 3백개 단체 대표 참석하에 개최 예정인 「로우보트(LAW BOAT) 프로젝트」에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장기복무 경찰관의 국립묘지 안장 문제는, 현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께서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국립묘지 안장 범위를 확대할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는데, 이는, 지난 2022년 2월 26일 대선 후보로 경우회를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 일환이기도 하다.   당시, 윤석열 대선 후보는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의 건의를 받아 들여, 군인과 경찰, 소방 등 제복 입은 근무자에 대해 존중과 존경심을 표하는 나라로 만들고, 국가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 공무원의 공안직군화, 14만 경찰의 수장인 경찰청장의 장관급 격상 뜻을 밝힌 바 있다.   경우회 관계자는 『그동안 2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사람을 현충원 안장 대상자로, 1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사람을 호국원 안장 대상자로 했고, 소방공무원이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재난·재해 구조, 구급 업무의 수행 또는 그 현장 상황을 가상한 실습 훈련, 소방지원활동 및 생활안전활동 중 순직하는 경우에 현충원에 안장하도록 했다.』면서, 『제복 입은 근무자들이 예우받도록 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소신과, 최근 서천 화재 현장에서의 소방관 순직 등도 법 통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온 경찰인들을 사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14만 현직 후배경찰관, 150만 전국 경우들과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경우회는, 조만간 이주환 의원 등 6명의 의원들을 국회로 방문, 150만 경우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할 계획이다.   현재, 현충원은 서울과 대전에, 호국원은 경기 이천, 충북 괴산, 경북 영천, 경남 산청, 전북 임실, 제주에 설치되어 있으며, 오는 2026년 연천에 제3 현충원을, 2029년 전남 장흥에 추가로 호국원 건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장기간은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60년으로, 배우자가 사망시 다시 60년을 연장하고, 그후, 유족의 요청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의위원회를 거쳐 영구안장 또는 위패봉안여부를 결정한다.   (경기 이천호국원 ☎ 031-645-2345/충북 괴산호국원 ☎ 043-830-1177/경북 영천호국원 ☎ 054-330-0850/경남 산청호국원 ☎ 055-970-0770/전북 임실호국원 ☎ 063-6406081/제주호국원 ☎ 064-730-8470)
관리자2024-03-11 16:26
제22대 국회에 警友 10명 당선의 영광
사진 제공 국회.   윤재옥 이철규 김석기 이만희 서범수 황운하 임호선 서천호 이상식 김종양  150만 警友들, 민의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도 일익 담당 기대  지난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총선에서 10명의 警友들이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당선된 警友들은 국민의힘 소속인 윤재옥(대구 달서을, 경대 1기, 62세, 4선),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간후 29기, 66세, 3선), 김석기(경북 경주, 간후 27기, 69세, 3선),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경대 2기, 60세, 3선), 서범수(울산 울주, 행시 33회, 60세, 재선), 김종양(경남 창원.의창, 행시 29기, 62세, 초선), 서천호(경남 사천.남해.하동, 경대 1기, 62세, 초선) 등 7명,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임호선(충북 증평.진천.음성, 경대 2기, 59세, 재선), 이상식(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갑, 경대 5기, 57세, 초선) 등 2명, 조국혁신당 소속인 황운하(비례대표, 경대 1기, 61세, 재선) 등 총 10명이다.     윤재옥 당선자       이철규 당선자     김석기 당선자       이만희 당선자     서범수 당선자     김종양 당선자     서천호 당선자     임호선 당선자     이상식 당선자     황운하 당선자   한편, 국민의힘 소속인 정진석(충남.공주.부여.청양, 전경 18기), 정용선(충남 당진, 경대 3기) 윤소식(대전 유성갑, 경대 5기), 박성호(경남 김해갑, 경대 5기), 고기철(제주 서귀포, 간후 38기),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남병근(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간후 38기), 류삼영(서울 동작을, 경대 4기), 이지은(서울 마포갑, 경대 17기) 등 8명은 선전했지만 안타깝게도 금배지를 다는 데는 미치지 못했다. 전국의 150만 警友들은, 이번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警友들에게 축하를 보내면서, 민의의 대변자로서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은 물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2024-04-11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