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 중앙산악회 임원진, 김용인 중앙회장 방문

관리자입력 2024-04-15 15:05(업데이트 : 2024-04-20 18:25)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4월 15일 오전 11시 김관호 경우중앙 산악회장, 김우현 고문, 백남석 총무 등의 예방을 받고, 경우 중앙산악회가 김관호 회장을 중심으로 산악회 발전, 등산로 자연보호 및 산불예방 활동, 회원 친목도모 등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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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警友들의 무릎수술 비용 지원
   경우회 - 재)노인의료나눔재단 업무협약 체결 경우회가 지난 4월 16일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사업 수행기관인 재)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던 경우들의 복지증진의 일환으로, 무릎관절 수술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김성환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 등 임원진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협약을 맺고, 성실과 신의의 원칙으로 임해 나가기로 했다.     국민 의례     협약서 서명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과 김성환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김성환 이사장 인사말     양측 대표자들 화이팅      김용임, 최지이 경우회 홍보대사 등 전체 참석자 기념 촬영   이번 협약에 따라, 경우회는 회원들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사업 안내 및 홍보,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기금 조성에 관심을 갖고,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노인성 질환 무릎·척추 등 대상자 상담 안내 및 치료 지원,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희망 걸음 앱 사이트 무료 보급, 경우회 회원 무릎관절 등 치료 지원 기금 매칭 협력 등에 나서게 된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그간 보건복지부 장관 출신 등이 맡아 오던 의료나눔 재단 이사장을, 국민 탤런트 가수인 김성환 이사장이 맡고 나서 연간 40억원의 정부 예산 확충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협약식을 계기로, 경우회는 노인의료나눔재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무릎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警友들의 수술을 지원해,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성환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도 『평소, 경우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제가 추진하고 있는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및 노인성 질환 예방 일을 연계시켜, 국가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경우회원님들께도 확대해 지원하자는 취지로 이번 협약식을 맺게 되었으며, 150만 경우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경제적 어려움과 두려움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에게 국비 혹은, 사회적 후원 등을 통해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및 노인성 질환 예방 교육을 통해 삶의 희망을 주고자, 지난 2015년 설립된 재단으로, 2023년까지 약 9년간 15,150명의 환자들에게 22,593건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 약 204.2억원의 수술비를 지원해 왔다. 지난 2019년부터 재단을 맡아 오고 있는 김성환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은, 지난 2023년도에만 국비지원으로 1,360명에게 1,936건, 후원금 지원으로 98명에게 143건 등 총 1,458명에게 2천 79건의 수술을 지원해 왔으며, 금년에도 기존의 국비 지원예산 30억원을 40억원으로 증액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회원은 한쪽 무릎 기준 120만원 한도의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양측은 조만간 구체적인 대상과 지원 범위 등에 대해 실무적인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관리자2024-04-18 10:39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 온라인 통해 경우회 및 경찰활동 신속 보도
창간 기념식 종료후, 참석한 전국 시도 및 특별회장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터넷 경우신문이 창간되어, 독자들에게 소식을 실시간으로 광범위하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 경우회는 4월 4일 오전 11시 중앙회 「김재현 & 문인주홀」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권호영 홍보위원장, 전국의 시도 및 특별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기념식」을 갖고, 경우회 및 경찰활동을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 이날 기념식은 창간 경과 보고, 인터넷 신문 시연회, 김용인 중앙회장의 창간 기념사, 유공 직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축하 기념 시루떡 절단,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창간사를 통해 『150만 전·현직 경찰인들의 유일한 대변지인 경우신문은 그간 지면으로만 발행해 왔으나,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으로 동시에 발간, 온-오프라인 모두를 통해 경우회 및 경찰활동상을 보도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함으로써, 조직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기사 내용을 더욱 충실히 보완하여, 시도 및 지역회 활동에도 비중을 두고 신속히 보도해 모든 소식을 단시간에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전국 150만 경우들의 값진 활동이 빛나는 경우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은 조직의 성장발전과 새로운 미래, 더 나은 경우 행복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대장정의 일환으로, 날로 새롭게 발전하는 AI 정보화 시대에 고품격 보도를 통해 전·현직간, 경우들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는 등 성실과 열정으로 부족한 곳을 보완하며, 늘 경우들과 함께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경우신문은 지난 1970년 12월 13일 창간된 이래, 지난 54년간 주간 혹은 격주간, 월간으로 발행되면서 경우회 및 경찰 관련 기사, 전현직들의 동정 등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면서 경찰인들의 메신저 역할을 해 왔다. 이번에 창간된 인터넷 경우신문은 간결하면서도 포괄적인 「kyungwoonet.kr」을 도메인으로 결정했으며, 주요 컨텐츠는 지면(종이) 신문 내용을 최대한 반영 ▶ 경우회 활동사항은 중앙회, 시도회, 지역회로 구분하고, ▶ 경찰 기사를 별도로 정리했다. 또한, ▶ 건강, 교통, 회원 동정, 특집, 문화, 오피니언으로 분류했으며 ▶ 영상/사진 코너를 신설하여 경우회 관련 유튜브 동영상과 사진 등을 게시할 수 있도록 하는가 하면 ▶ 경찰과 경우회 관련 사이트 배너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바로 링크해 들어갈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경우회 관계자는 『인터넷 시대를 맞아, 사이버 공간을 통한 각종 정보의 신속한 전달, 다양한 이슈에 대한 여론 형성, 경우회 및 경찰활동 홍보 등으로 조직발전과 위상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면서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을 점차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경우신문 접속 방법 : 포털 사이트 다음이나 네이버 등에서 경우신문을 검색하거나, 도메인명 「kyungwoonet.kr」을 입력하면 됨.>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 기념 시루떡 절단     김종섭 홍보 사업본부장의 경과 보고     김용인 중앙회장의 인터넷 경우신문 시연 모습     시연후 참석자들 환영의 박수       김용인 중앙회장의 창간사                  창간 유공 홍보국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     축하공연(최지이 뮤지컬 배우/ 뮤지컬 명성황후 주연)     축가 공연(성악가 석상근/ 바리톤, 유럽 7대 성악 콩쿨 대상 수상)     석상근/ 최지이 듀엣 공연     공연 관람하는 회장단     공연 관람하는 회장단     김용인 중앙회장 마무리 인사        
관리자2024-04-02 14:36
국립묘지법 개정안 만장일치 국회 본회의 통과
사진 국회 제공     경찰관으로 30년 이상 정년 퇴임시 국립호국원에 안장 명시 - 국가와 사회 위해 헌신한 제복 근무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 일환 -    - 경찰청과 경우회 등 적극 노력, 확대 방안 지속 강구 -   경찰관이나 소방관 등으로 30년 이상 재직하였던 사람(정년 퇴직자에 한정)은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안이 지난 2월 1일 재석의원 232명 만장일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주환 부산 연제구 의원(국민의힘), 김교흥 인천 서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자근 구미갑 의원(국민의힘), 박덕흠 보은 옥천 영동 괴산군 의원(국민의힘), 최승재 비례대표 의원(국민의힘), 김종민 논산 계룡 금산군 의원(국민의힘) 등이 대표 발의한 6건의 법률안에 대하여, 법안심사 제1소위에서 마련한 대안을 위원회 안으로 제안하여 만장일치로 의결 통과된 이 법안은, 그간 발의 의원들과, 윤희근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지휘부,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김상근 부산시회장, 이정규 부산연제경우회장 등 전국 경우들이 합심 노력해서 얻은 결과로, 국가보훈부 등 다른 관계기관들과의 협의 과정에서, 당초 원안인 「20년 이상 30년 이하 근무자는 국립호국원, 30년 이상 근무자는 국립현충원에 안장」이란 원안에 충족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보완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뿐만아니라, 오는 3월초 동아경제 신문이 숙원 법령의 제·개정 지원을 위해, 각계 3백개 단체 대표 참석하에 개최 예정인 「로우보트(LAW BOAT) 프로젝트」에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장기복무 경찰관의 국립묘지 안장 문제는, 현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께서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국립묘지 안장 범위를 확대할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는데, 이는, 지난 2022년 2월 26일 대선 후보로 경우회를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 일환이기도 하다.   당시, 윤석열 대선 후보는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의 건의를 받아 들여, 군인과 경찰, 소방 등 제복 입은 근무자에 대해 존중과 존경심을 표하는 나라로 만들고, 국가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 공무원의 공안직군화, 14만 경찰의 수장인 경찰청장의 장관급 격상 뜻을 밝힌 바 있다.   경우회 관계자는 『그동안 2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사람을 현충원 안장 대상자로, 1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사람을 호국원 안장 대상자로 했고, 소방공무원이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재난·재해 구조, 구급 업무의 수행 또는 그 현장 상황을 가상한 실습 훈련, 소방지원활동 및 생활안전활동 중 순직하는 경우에 현충원에 안장하도록 했다.』면서, 『제복 입은 근무자들이 예우받도록 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소신과, 최근 서천 화재 현장에서의 소방관 순직 등도 법 통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온 경찰인들을 사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14만 현직 후배경찰관, 150만 전국 경우들과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경우회는, 조만간 이주환 의원 등 6명의 의원들을 국회로 방문, 150만 경우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할 계획이다.   현재, 현충원은 서울과 대전에, 호국원은 경기 이천, 충북 괴산, 경북 영천, 경남 산청, 전북 임실, 제주에 설치되어 있으며, 오는 2026년 연천에 제3 현충원을, 2029년 전남 장흥에 추가로 호국원 건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장기간은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60년으로, 배우자가 사망시 다시 60년을 연장하고, 그후, 유족의 요청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의위원회를 거쳐 영구안장 또는 위패봉안여부를 결정한다.   (경기 이천호국원 ☎ 031-645-2345/충북 괴산호국원 ☎ 043-830-1177/경북 영천호국원 ☎ 054-330-0850/경남 산청호국원 ☎ 055-970-0770/전북 임실호국원 ☎ 063-6406081/제주호국원 ☎ 064-730-8470)
관리자2024-03-11 16:26
제22대 국회에 警友 10명 당선의 영광
사진 제공 국회.   윤재옥 이철규 김석기 이만희 서범수 황운하 임호선 서천호 이상식 김종양  150만 警友들, 민의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도 일익 담당 기대  지난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총선에서 10명의 警友들이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당선된 警友들은 국민의힘 소속인 윤재옥(대구 달서을, 경대 1기, 62세, 4선),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간후 29기, 66세, 3선), 김석기(경북 경주, 간후 27기, 69세, 3선),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경대 2기, 60세, 3선), 서범수(울산 울주, 행시 33회, 60세, 재선), 김종양(경남 창원.의창, 행시 29기, 62세, 초선), 서천호(경남 사천.남해.하동, 경대 1기, 62세, 초선) 등 7명,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임호선(충북 증평.진천.음성, 경대 2기, 59세, 재선), 이상식(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갑, 경대 5기, 57세, 초선) 등 2명, 조국혁신당 소속인 황운하(비례대표, 경대 1기, 61세, 재선) 등 총 10명이다.     윤재옥 당선자       이철규 당선자     김석기 당선자       이만희 당선자     서범수 당선자     김종양 당선자     서천호 당선자     임호선 당선자     이상식 당선자     황운하 당선자   한편, 국민의힘 소속인 정진석(충남.공주.부여.청양, 전경 18기), 정용선(충남 당진, 경대 3기) 윤소식(대전 유성갑, 경대 5기), 박성호(경남 김해갑, 경대 5기), 고기철(제주 서귀포, 간후 38기),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남병근(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간후 38기), 류삼영(서울 동작을, 경대 4기), 이지은(서울 마포갑, 경대 17기) 등 8명은 선전했지만 안타깝게도 금배지를 다는 데는 미치지 못했다. 전국의 150만 警友들은, 이번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警友들에게 축하를 보내면서, 민의의 대변자로서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은 물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2024-04-11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