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입세출 예산결산 · 세종경우회 설치안 등 의결 -
경우회는 지난 5월 3일 금요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경우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이사, 전국 시도회장,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 지난해 세입•세출 예산결산안, 세종특별자치시 경우회 설치안 등을 의결하고, 조직발전을 결의했다.
국민 의례
경우회 홍보 영상 시청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회의 모습
신경문 부회장 겸 사무총장 부의 안건 설명
상정 안건 의결
전체 기념 촬영
이날 김용인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일 이사회가 금년도 1차 회의이자, 제23대 중앙회 집행부 마지막 이사회로, 매우 뜻깊은 자리임을 전제한 뒤, 지난 임기 동안 경우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고 퇴임한 시도 및 특별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지난 4월 전국 시도 및 특별회 총회에서 유임된 회장과, 새로 당선된 회장들에게게도 축하를 보내고, 경우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취임 이후 주요 활동상으로, 전국 306개 경우회 방문을 통한 대화와 소통으로 현장의 목소리 청취/ 권역별 워크숍, 제주 임원 워크숍, 두차례 해외 워크숍 개최/ 양당 대선 후보의 경우회 방문과 공약 실천/ 수사교통 민원 상담관 예산 확보의 어려움과 중요성/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음악회 개최와 기금 4억 5천 162만원 확보/ 창설 60주년 경우의 날 한마당 대축제 및 사진전 성황리 개최/ 국무총리 참석하에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 경우신문 창간 54년 만에 다시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을 통한 온오프 라인 홍보 체제 구축/ 국립묘지 안장 법률 개정안의 국회의원 232명 만장일치 통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모두가 전국 이사님들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경우회의 나아갈 바른 길로, 정직하고 성실하며, 뜨거운 열정으로 뚜벅뚜벅 걸어 나가겠다』면서 전국 이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한편, 참석한 신임 이사들도 인사말을 통해, 집행부의 활동상을 높게 평가하고, 조직의 발전과 회원 자긍심 제고 등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사회는, 제1호 안건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안, 제2호 안건 세종특별자치시 재향경우회 설치안, 제3호 안건 기타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친 후, 원안대로 의결하고, 힘찬 도약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