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우문예 4호가 최근 발간됐다.
부산 경우 문예 4호는 김상근 회장의 인사말, 실무특집으로 정용환 부산자치경찰위원장의 자치경찰은 미래를 그린 2년,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의 시민과 함께하는 K- 치안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또한, 초대작품으로 김대철의 원효의 자리이타행, 박정선의 장군과 동상, 이병석의 시 절벽 아래 파안대소, 박달수의 경찰, 국민의 청려장, 김재원의 붉은 숫자도 잊었다., 이윤정의 억새 등을 다루고 있다.
이외에도 회원들의 작품과, 시조, 시, 동시, 수필, 소설, 악보, 서화 및 사진 등을 다양하게 수록해 읽을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